슈퍼마리오 대돌비, 광주터미널 아이맥스 후기.
요즘 계속 대돌비로 원정 관람을 하고 있어 오랜만에 광주 아이맥스를 경험해보자.
슈퍼마리오를 4월 29일 대돌비 관람 이후 오늘 5월 1일 광주터미널 아이맥스 관람을 하고...
앞으로도 광주에서 대돌비 원정을 계속 다녀야겠구나... 느꼈습니다.....
우선 사운드.
초저역대 저음은 광주 아이맥스가 더 좋은거 같은데...
초저역 저음 빼고 나머지는 대돌비 앞승... 비교 자체가 돌비한테 미안해요...
그리고 더 충격였던 스크린...
요즘 돌비를 자주 봐서 점점 둔감해지고 있었는데.. 진짜 돌비비전이 어마어마 한거였습니다...
어두운부분(블랙)이 허옇게 뜨고 화면이 전체적으로 뿌옇게 뜬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머랄까...광주터미널 아이맥스는 아이패드 프로 디스플레이에 사생활보호필름이나 종이질감 필름을 붙여놓은 느낌이고
대돌비의 돌비비전은 아이폰 프로 디스플레이에 아무 필름도 안붙인 쨍한 디스플레이 딱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광주광역시 영화관들 너무 심각한거 같습니다...
CGV 광주터미널 아이맥스는 이게 아이맥스가 맞나...싶고...
메가박스는 돌비시네마는 커녕, MX관도 없고, 전주에도 있는 애트모스관도 없구요..
더 충격적인건... 포토카드 뽑을 수 있는 메가박스 지점이 한 곳도 없습니다...
광주 메가박스(일반관)에서 본 영화 포토카드를 대돌비 원정 갔을때. 한번에 뽑아와야합니다......
ㄴ 포토카드
ㄴ 오티로 관람인증.
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돌비터널 스크린.
ㄴ 대돌비 상영관.
ㄴ 광주터미널 아이맥스관.
침대는생명과..
추천인 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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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돌비 공식이 생기네요.
돌비는 색감도 진하면서 칼같이 선명한데 아이맥스는 전체적로 질감이 거치고 특히 붉음색이나 노란색이 두드러질때 번지기도 하더군요.
이제 아이맥스는 화면비와 몰입감빼곤 메리트가 넘 없네요 그게 아이맥스 존재 이유이긴한데 사운드나 화질이 돌비가 넘사벽입니다.
돌비관이 정말 저평가가 심한거 같은데 좀 많이 보급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는 동대구역이랑 연계되어서 일반적으로 동돌비라고 불러요.
적어도 돌비시네마가 각 광역시에는 하나씩은 생기면 좋겠습니다.
그냥 찍으면 저렇게 선명하게 안 나오던데, 촬영 비결이 궁금합니다.
돌비관 사진을 진짜 잘 찍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후보정(라이트룸)을 해요.
일단 스크린 크기부터 이게 아이맥스? 라는 생각이 들 정도고 화질도 그닥이에요
제가 웬만한 곳은 다가봤지만 그냥 무난하게 좋은 곳은 CGV금남로입니다. 전부 리클라이너 좌석이라 거기가 젤 좋구요.
메가박스 같은 경우 CGV금남로가 예전에 메가박스였을때 그때 MX관이 있었는데 바뀌면서 사라졌더라구요
광터는 포디도 효과 별로고 아이맥스도 진짜 돈값 못합니다...광주에서 가까운 전주효자가서 아이맥스라도 보면 그래도 스크린이 훨씬 크니까 볼만하긴 하지만...
소문난 대돌비 위용이 대단하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