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guardians_of_the_galaxy_vol_3
탑크리틱 리뷰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심금을 좀 지나치게 울릴 수도 있는 은하계 단체 포옹을 선사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완결편은 MCU의 최고의 오합지졸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스런 마지막 환송이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돼서 유감이다. <가오갤 3>에 남은 건 재밌었던 시절의 잔상인데, 대부분이 감상적인 헛소리다.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마블의 가장 친근한 히어로들을 위한 적절한 피날레. 3/5
자키 하산 - San Francisco Chronicle
<가오갤 3>는 너무 꽉 차있고, 다소 길다. 하지만 제임스 건이 그의 부적응자 팀에게 보내는 유머러스하고 진심 어린 작별이기도 하다. 3/4
에릭 프란시스코 - Inverse
<가오갤 3>는 동물적 분노와 인간적 복잡성으로 가득 차 있고, 가족의 발견이라는 시리즈의 근본 주제를 아름답게 확장한다.
매튜 잭슨 - AV Club
진정한 가디언즈 방식으로, (제임스) 건과 그의 용감한 승무원들은 그들의 유산을 끝까지 지켜가기로 결심하는데, 그 결심은 언제나 강렬하게 재미있으면서도 잊을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사한다. A-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부적응자 팀의 끊임없는 말빨과 오고가는 언쟁은 지겨울 정도다. 그들은 파티에서 자신이 웃기는 줄 알지만 실제론 술에 취한 남자처럼 되어버렸다. 2/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3편의 절반은 상실과 공포라는 무거운 주제의 노골적인 드라마다. 때때로 매혹적이지만 한편으론 비대하고 목적 없는, 기묘하고 얼기설기 기운 모양새의 영화.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엄숙함이 이 영화의 지침인데, 엄숙함은 가디언즈와 어울리지 않는다. 완벽하게 조정된 우주의 헐렁함을 빙둘러가는 것이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때때로 감동의 순간이 찾아오나? 그렇다. 착륙할 곳도 없이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을 떠다니며 길을 잃게 되나? 안타깝게도 그렇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제임스) 건의 재기가 반쯤 규칙적으로 번쩍인다.... 하지만 플롯은 엉망이고, 꿈틀거림 뒤에 의미 있는 인과관계가 거의 없다. 2/5
샬롯 오설리반 - London Evening Standard
정말 좋았다. 눈물이 났다. 그리고 XXXXXXXXXX를 절대 못 잊을 것이다... 건은 우리에게 비극적인 새 캐릭터들을 소개함으로써 작별을 고할 완벽한 방법을 찾아냈다. 5/5
(스포일러 우려가 있어서 가렸습니다.)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가디언즈>는 거대한 MCU, 그리고 우주 괴짜들이 자신들이 처한 특수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쌓은 유대감이 현실감 있게 느껴져서 매력적이다. B+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3편은 거대한 슈퍼히어로 세계관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시리즈 전체를 무사히 완주한 스튜디오 최고의 히어로들에게 유쾌한 작별 인사를 건네는 작품이다. 마블에게 이는 승리이자 문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이 SF/액션/코미디 영화는 부풀려진 러닝타임, 거창한 피날레, 너무 많은 캐릭터 등 여전히 MCU의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현대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종종 부족한 필름메이킹, 대사, 연기 면에서 창의성을 갖고 있다. 3/4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가오갤 3>의 성공은 마블 영화가 30편이 넘은 후에도 여전히 흥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동시에, 그 재주를 성공시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제임스 건은 드랙스만큼이나 큰 심장을 자랑하는 유머와 공포를 거대하고 잡다하게 섞어서 4 파트 구성의 3부작을 승리로 마무리한다. 4/5
니콜라스 바버 - BBC.com
이 영화는 3부작 중 가장 제멋대로고 과할지 모르지만, 끈적끈적한 촉수 달린 괴물들이 잔뜩 나오는 영화로선 감미롭게 감동적이다. 3/5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이번 가디언즈는 시리즈 중 가장 우울한 영화다. 2/4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제임스) 건은 계속해서 놀라움을 선사하기 때문에 관객은 여러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변화무쌍한 애정을 관리하기 위해 시종일관 영화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2편은 재밌었지만 1편의 마법을 모두 되찾진 못했다. 이제 그 마법은 거의 사라졌다. 2.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가오갤 3>는 시리즈에 작별을 고하는 작품이지만(적어도 DC로 넘어간 건의 입장에서는), 마블이 제공한 최고의 작품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작품이다. 4/5
A.A. 다우드 - Chron
이 영화는 최대한도로 관객을 지치게 한다. 주주들을 달래기 위한 공연만큼이나 (제임스) 건의 감성을 표현한 초대형 예산의 오글거림이 진지하게 느껴진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사소한 실수들은 제쳐두고, 관객에게 이 오합지졸 승무원들이 왜 MCU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남아 있는지를 상기시켜주는 터질 듯한 모험.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지나치게 길고, 마침내 중요하고 감정적인 결말에 도달하지만 (아마도 제임스 건 본인이 영화사로부터 구원을 받은 감정적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충분하게 마무리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화려하고 경쾌하며 때때로 재밌다. 3/5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캐릭터들에 대한 제임스 건의 노골적인 애정은 이 3부작에서 일관되고 부인할 수 없는 한 가지 장점이었다. 그리고 그는 캐릭터들을 모두 결말에 이르게 하면서도 그 사랑을 팔아넘기지 않았다.
브라이언 로리 - CNN.com
진정한 결말과 매우 흡사하게 느껴지는 떠들썩하고 때때로 감정적인 속편.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이번 편도 다른 편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성공적이었는데, 여유롭게 자신의 캐릭터로 성장한 주연 배우들의 앙상블 케미 덕분이다. 그들의 상호 작용은 종종 유쾌하다.
린다 마릭 - HeyUGuys
이 영화 시리즈가 프랜차이즈 중 가장 사랑받는 영화 중 하나가 된 이유를 최대한 살린, 크고 우스꽝스럽고 무장 해제시킬 정도로 포용력 있는 영화. 애틋하고 환상적인 이별 4/5
케빈 마허 - Times (UK)
모두가 좋아하는 우주 무뢰한 가디언즈가 유쾌하게 집중하면서, 어둡고 미친 심장을 가지고 돌아온 3편은 매력적이다. 4/5
그렉 누센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캐릭터들의 농담을 위한 공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할 목적의, ‘가다 서다’하는 이야기 구조로 인해, 본래 갖고 있었던 친밀감과 추진력이 약화됐다. 2/4
golgo
추천인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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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최악인 캡틴마블과 이터널스보단 훨씬 나았지만 ㅎㅎ
좋다는 사람들도 있어보이는 ~~! 지나치게 심각할 필요 없지만 한없이 개그만 하는
마블은 노잼. 가오갤 1 탄이 걸작이였음.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