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본 일본 원작자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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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입니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드라마 <종이달 >의 원작은 가쿠다 미쓰요 작가의 일본 동명 소설로 발간 당시 큰 화제를 모은 작품.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4/8일(토) 진행된 <종이달> GV에서는 가쿠타 미쓰요 작가와 김서형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쿠다 미쓰요는 1화를 직접 관람한 뒤 “아름다운 영상과 김서형 배우가 연기하는 주인공 이화의 우울한 외로움에 가슴을 쳤다”라며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이화’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 김서형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원작자가 아닌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드라마에 완전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라며 드라마가 주는 완벽한 몰입감에 박수를 보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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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장르는 아닌데 이 드라마 묘하게 매력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