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간단 후기
천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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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에 유료 시사로 메박 MX(돌비)관에서 보고 오늘로 두번 봤네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후기로 넘어가자면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분기점이 된 <존윅>시리즈는 4편에 이르러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종합 하려는 동시에 액션의 양과 질 모두에서 진일보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만만치 않은 영화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전편들보다 월등히 긴 러닝타임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요르단 와디럼 사막, 도쿄 미술관, 파리 극장 등 전편만큼이나 무대를 빠르게 오가되 각 로케이션의 특성을 더 깊이 파악하고 살려냅니다
전처럼 맨주먹과 총과 칼, 차를 활용한 액션, 쿵후와 주짓수 등 다양한 동양 무술을 선보이되 세밀한 변주로 실감을 더합니다
이는 활까지 가세하고 견자단의 액션이 돋보이는 초반 오사카 콘티넨털 호텔에서의 액션 시퀀스에서부터 증명됩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시작해 <석양의 무법자>로 끝나는 이 최신식 영화가 어떤 무수한 액션 명작을 애정을 갖고 스크린에 펼쳐 보였는지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천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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