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존 윅: 챕터 4] 장르 영화의 압도적인 쾌감
뚠뚠는개미
1602 3 5
인아맥 1회차로 봤습니다.
포스터 원래 잘 안 모으는데 이번 건 너무 이뻐서 보게 됐네요.
오프닝 주먹질부터 인아맥 사운드에 압도당했네요.
주먹질 하나에 관이 터질 듯이 울려서 감탄했습니다.
스토리는 시리즈 전체를 안 챙겨본 저도 가볍게 따라갈 수 있을 정도여서 어려움은 없었네요.
3 개봉 당시 포디관에서 너무 감흥 없게 봐서 걱정을 좀 했는데 지금에서 보는 존 윅은 또 다른 재미를 주네요.
장르 영화가 재밌기만 하면 됐지 마인드라서 ,, 스토리가 어떻든 액션 연출은 감히 최고라고 할 정도로 감탄하면서 봤네요.
오프닝부터 4명 죽이고 시작한 존 윅 형 ,,
어머니도 이번 키아누 리브스 배우의 모습을 보니 많이 늙었다고 하셨는데 ,, 연륜이 보이니깐 액션도 참 처절하게 보이네요.
222 계단씬은 질식할 정도 ,, 데구르르르 ,, 숨이 막히네요. 견자단 형님의 액션 연기는 역시나 빛납니다.
추천인 3
댓글 5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견자단 형님은 다 좋은데 정치 발언만 좀 안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