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공개되는 '길복순' 로튼토마토 리뷰들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kill_boksoon

현재 9개 올라와 있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디에고 바틀 – Otroscines.com
그렇다. <킬 빌>과 지금 유행인 <존 윅> 시리즈를 확실히 참고했지만, <길복순>은 “K 컨텐츠”라는 도장을 당당히 자랑할 수 있는 고유의 DNA를 지니고 있다. 3/5

황이링 - The Straits Times (Singapore)
<존 윅 4>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매진됐을 경우 적절한 기분 전환이 될 것이다. 3/5

줄리아 스위프트 - My Champlain Valley
잘 짜여진 격투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는 당신에게 잘 맞을 것이다. 촬영도 잘 짜여졌지만, 캐릭터가 흥미롭진 않다. 전도연이 연기한 길복순을 제외하곤 캐릭터에 몰입하기 어렵다. 6/10

제시카 키앙 - Variety
우스꽝스럽고, 현란하고, CG를 이용한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그리고 2시간 17분이 너무 길다.

케이트 산체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탄탄한 액션 영화이자 더욱 탄탄하게 모성애를 포착한 <킬복순>은 봐야할 목록 맨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8.5/10

웬디 이데 - Screen International
길복순 캐릭터처럼 (캐릭터와) 정서적 교감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만, 한 방을 날리는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는 쓸만한 작품이다.

조던 민처 - Hollywood Reporter
두 시간이 훌쩍 넘는 영화가 너무 길고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만, 변성현 감독과 전도연이 본능적으로, 그리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제임스 모트람 - South China Morning Post
본능을 자극하는 격투 장면과 그 핵심에 있는 전도연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인다.

에릭 에스트라다 - Cinegarage
대사와 무술 안무, 끝없이 이어지는 (때로는 집요한) 추격 시퀀스 속에서 변성현은 도전적이고 정신 나간, 위협적인 성장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