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콘크리트 유토피아…올해 칸영화제 입성 유력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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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을 비롯한 한국 작품 여러 편이 칸영화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거미집]
김지운 감독 /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거미집'은 걸작을 만들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한 영화감독의 이야기. 김 감독(송강호 분)은 정부의 검열과 배우들의 비협조적 태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촬영을 감행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한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이야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일부 내용을 각색.
[피랍]
김성훈 감독 / 하정우, 주지훈
1986년 레바논에서 일어난 외교관 납치 사건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분투를 그린 실화 바탕 영화
[밀수]
류승완 감독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린 사람들의 이야기
[탈주]
이종필 감독 / 이제훈, 구교환
탈북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아야 하는 북한 장교의 이야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83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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