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메이저스 폭행 관련 인디와이어 기사

간략하게 번역해봤습니다.
조나단 메이저스가 토요일 아침 뉴욕에서 한 여성과 말다툼을 벌인 후 폭행, 목 조르기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뉴욕 경찰의 공보 부국장 대변인은 메이저스의 체포를 확인하고 인디와이어에 다음과 같은 진술을 제공했습니다.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약 1114시간에 경찰은 10구역 경계 내에 있는 웨스트 22번가와 8번가 부근에 위치한 아파트 내부에서 911 신고에 응답했습니다. 예비 조사 결과, 33세 남성이 30세 여성과 가정 분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33세 남성을 별다른 사고 없이 구금했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와 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안정된 상태로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메이저스의 한 관계자는 인디와이어에 보낸 성명에서 "그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의 이름을 밝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소식은 TMZ에서 처음 보도했으며, 인디와이어는 마블 스튜디오에 추가적으로 연락해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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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브롤린도 와이프 폭행한 적이 있던데 마블 대형 빌런이 되기 위한 조건이라도 되는건지..


저거 의외로 안 중요해요. 왜냐면 마블이 지금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들어갔잖아요. 멀티버스 세계로 들어갔다는건 다른 배우 집어넣고 캉이라고 해도 된다는 얘기에요. 그 예시를 가장 잘 보여준 영화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입니다. 따지고 보면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 인데 이 세계의 스파이더맨, 저 세계의 스파이더맨, 요 세계의 스파이더맨 (왜 호그와트가 생각나지 아무튼) 그냥 스파이더맨이라고 불러주잖아요. 그래서 저는 배우 문제는 멀티버스 마블에서는 다른 배우 캐스팅하면 해결될 일이라고 보고
진짜 초대형 악재는 각본 이라고 생각합니다. 각본팀들은 지금 해야할 일이 자신들이 쓴 여성히어로 영화를 한번 보는겁니다. 그게 첫번째.
영화 아이언맨1편을 보는겁니다. 아이언맨1편을 다봤으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서 아이언맨 얼굴을 여자로 교체하고 목소리도 그 여배우 목소리로 교체해서 다시 한번 보는겁니다. 그게 두번째
영화 매드맥스를 보는겁니다. 매드맥스는 여성이 활약을 펼치는데 여성이 활약 펼쳤다고 재미 없다고 하는 남자들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비교를 해보는겁니다. 뭐가 문제고 어떻게 해야 여성을 히어로로 세운 영화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연구하는게 지금 그들이 할 일 입니다. 지금 상태는 영화를 3년에 1편만 개봉하는걸로 하고 대신에 그 개봉하는 1편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제작해야 한다고 해도 얼마나 나아질지 기대가 안보이는 상태이긴 해요.

거참... 왜 이런 일이 생기는 지..


아쿠아맨 메라로 떡상한 엠버허드가 완전 찰떡이어서
거기서 못나올까봐 겁나는 사례랑 비슷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