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개봉작 없을 수도”…OTT 밀린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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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명절 특수를 노린 대작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몇 달째 극장 흐름은 외국 작품이 주도하는 상황. 지난해 '올빼미' 이후 손익분기점을 넘은 한국 영화는 한 편도 없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몇년째 영화 산업이 고전하면서, 신규 투자가 빠르게 줄고 있다는 게 현장의 목소립니다.
[윤제균/한국영화감독조합 공동 대표 : "새로 영화가 투자가 돼서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는 거의 지금 들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흥행이 안 되고 흥행이 안 되니까 또 투자가 안 되고..."]
반면,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시장은 편당 최고 수백억 원을 투입하며 유명 감독과 배우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극장계 역시 생존 전략이 시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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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댓글보니 ott 한달 이용료가 영화 한편보다 싸다고 하니.. 반박할수가 없네요 쒸집비가 손들고 엎드려 뻗쳐 하고 있어야겠네요 ㅎㅎ
00:02
23.03.21.

영화비 한 9천원 정도로 내리는 과감한 결정했음 관객수는 확실히 올라갈터인데..
08:48
23.03.21.
3등
윤제균감독은 극장관람료는 단한마디도 언급이 없는걸 보면 관람료하고 흥행실패는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또 모르죠.엄청 재밌는 영화라도 말이죠.
09:47
23.03.21.
전투종족
삭제된 댓글입니다.
20:54
23.03.21.

음... 윤재균 감독님이 말하니 애매하네요... 물론 좋은 작품들도 극장에서 흥행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윤재균 감독님 작품은.. 완성도 문제가 있지 않을지..
23:06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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