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호이 콴. 꿈을 포기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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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소감이 눈물 흐르게 만드는군요.
그래요, 맞아요.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그도 거의 꿈을 포기할 뻔했다고.
인간에게 꿈이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과 다름없지 않을까.
보트를 타고 아버지와 홍콩에 다다른 일화와 인디아나 존스, 구니스의 소년이 에에올에 다다른 과정. 그 서사 자체가 영화네요.
그가 포기했다면 에에올은 없었을 겁니다.
남우조연상 수상. 축하합니다.
키 호이 콴, 당신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추천인 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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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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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7
23.03.13.

golgo
그러게요, 그의 인생 역정 자체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습니다.
09:38
23.03.13.
2등
감동이에요 ㅠㅠ
09:45
23.03.13.

옥수동돌담길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제이미 리 커티스까지...
놀라운 아침이었습니다.
놀라운 아침이었습니다.
09:50
23.03.13.

👏👏👏
09:45
23.03.13.

카란
그죠? 손뼉쳤습니다. 아낌 없이!
09:50
23.03.13.
수상 축하합니다. 키호이콴
10:10
23.03.13.

이상건
정말 진심을 다해 축하해요. 뭉클했습니다.
14:58
23.03.13.
저도 보면서 등장때부터 눈물이 ㅠㅠㅠ
10:20
23.03.13.

록산
와, 그죠?
정말 등장 자체부터 감동이었어요.
정말 등장 자체부터 감동이었어요.
14:59
23.03.13.

에에올에서 가장 감정이입해 본 배우라 기분이 좋네요
10:23
23.03.13.

포행
많은 이들이 함께 좋아하셨을 듯해요. 감동이었습니다.
14:59
23.03.13.

그 작은 잼민이가 커서 오스카에서 가장 큰 조연상을 받았을때 얼마나 감격에 벅찼을까요ㅠㅠ
저는 중계방송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소식듣고 엄청 펑펑 울고 있었을 거 같더라구요
저는 중계방송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소식듣고 엄청 펑펑 울고 있었을 거 같더라구요
12:46
23.03.13.

무나인
중계방송 보셨으면 아마 펑펑 우셨을지도 몰라요.
저도 그렇게 눈물이 흐를 줄 물랐거든요. ㅎ
저도 그렇게 눈물이 흐를 줄 물랐거든요. ㅎ
14:59
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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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피플이었던 거 처음 알았네요.
정말 인생 그 자체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