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아르바이트 사진' 커피 프랜차이즈 측, "정식 알바로 일한 적 없다. 사진 어떻게 찍었는지 상황 파악 중"

김새론이 A 프랜차이즈의 앞치마와 모자 등을 쓴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 A사에서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김새론이 정식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A사의 홍보를 맡고 있는 한 관계자는 11일 "경기도 B 매장의 아르바이트생이 김새론과 친구인 것으로 점주님이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해당 점주가 전해왔다"며 "현재 김새론 친구로 알려진 아르바이트생이 지난해 9월 그만둔 관계로, 정확히 이 사진을 어떻게 찍게 됐는지 알 수 없어서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진이 보도된 뒤 본사에도 문의 전화가 오면서 해당 점주님도 이 사안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어두운 주방 사진도 우리 매장에서 찍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따로 베이킹을 하는 공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076/0003980808?cid=1108924&gcid=110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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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일단 기사를 보면, 제목에는 '아르바이트 사진' 이라고 되어있지만,
먼저, 기사 내용을 보면 "아르바이트 중인 '듯한' 이라고 기자의 추측이 쓰여져 있죠.
물론 생활고 관련 언론 보도 이후 위 같은 스토리가 올라와서 충분히 이렇게 추측 가능하지만, 현재 확인중이라고 기사에 써놓고서 언론사들이 제목에는 완전한 팩트인것처럼 쓰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김새론도 참.. 잘못을 저질렀다고 자신의 직업을 그만두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 처벌 받을 부분은 달게 받고,
자숙기간 가진 뒤에 복귀해서 대중의 판단을 받으면 될 일인데, 굳이 여러 말을 만드는건 본인에게 철저한 마이너스로 보이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르바이트를 하든 안 하든 상관 없이 돈도 많은 양반이 생활고에 시달린다며 동정 여론 조성해보려는 같잖은 언론플레이를 하는게 참 정나미 떨어지게 만들죠. 새론아 너 어렸을때 이러지 않았자나?? 왕따 논란 친구들과 술담배 논란때도 의연하고 지혜롭게 대처했던 너가 맞니? ㅜㅜ 난 그때 감동했다고.. 크게 될 상의 배우다라고 ㅜㅜ
두번째 사진의 과자 만드는 모습도 왜 저렇게 어두운데서 만드는지 좀 이상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