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아픔을 잘 그린 <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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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일본에 산재한 재해를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로,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과 재해로 인한 아픔을 신카이 마코토식으로 잘 그려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은 일본에서도 재해 트라우마 주의가 있을 정도로 상당히 먹먹하기도 했다.
영상 또한 역시 신카이 마코토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아름답다.
개인적으로는 재해 3부작 중 제일로 꼽고 싶다.
*이번 작품에서는 지브리의 오마주가 확실히 느껴졌다.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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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
중복걸리려나 -
사보타주 -
golgo -
천둥의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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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34
23.02.24.
golgo
전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보다 좋았네요^^
16:34
23.02.24.
2등 역시 아름다운 영상미...😍
16:34
23.02.24.
천둥의신
정말 영상미는 감탄스러웠네요^^
용아맥 추천드려요
용아맥 추천드려요
16:37
23.02.24.
3등 오 극장에 가야겠네요
16:47
23.02.24.
사보타주
꼭 극장 추천드려요^^
16:51
23.02.24.
너의 이름은 보다 좋으셨다니 기대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18:10
23.02.24.
록산
저는 그랬네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3:36
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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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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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거보단 못했고 날씨보단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