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BY로 타이타닉 본 소감
강타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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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했는데도, 역시나 DOLBY는 실망시키지 않네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과거의 명작들 전부 DOLBY로 다시 보기입니다.
영화 초반 타이타닉 출항하는 장면은 97년 일반 극장에서의 느낌과 완전히 다르네요.
비록 CG였지만 침몰하는 과정을 여실히 담은 것도 인상깊구요.
가장 중요한 남녀의 로맨스도 빠질 수 없죠.
근데 다시 영화를 봐도 이해가 안 가는 거.
디카프리오가 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못 올랐을까요?
아무리 봐도 윈슬렛보다 디카프리오 연기가 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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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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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14
23.02.10.
golgo
위의 배우들이 하나도 못 받았나요?
영화 스팅, 내일을향해쏴라 전부? 믿겨지지 않네요.
영화 스팅, 내일을향해쏴라 전부? 믿겨지지 않네요.
18:51
23.02.10.
강타자44
폴 뉴먼이 10번 노미네이트.. 노년에 컬러 오브 머니로 겨우 한번 받았어요
18:55
23.02.10.
2등
디카프리오가 상 없는거는 좀 심했죠 케이트도 잘했는데 같이 못받는건 좀..
18:27
23.02.10.
갓두조
영화 보는 내내 말이 안 된다는 생각에 젤 중요한 후반부에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
18:52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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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너무 잘 생긴 남자들은 오스카 잘 안 준다는 속설이 있죠.
젊은 시절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톰 크루즈, 디카프리오 등이요. 디카프리오가 인간승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