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제가 강남구청역 인근 아파트에서 경비로 근무할때 실제로 있었던일입니다 몇년전에 일어난일입니다

저녁무렵 입출차 게이트쪽으로 한사람이 걸어오는겁니다 두려웠습니다..깡패인까? 강남에도 사채업자가 다니는건가?? 

하...그만둘까??..왜 계속 다가오는거지??.. 입주민이 아닌 방문객이 도보나 번호판 입주민포함,자차(번호판미등록)

방문여부를 필히 물어보아야 하기 때문에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공포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사람은

마동석배우님이였습니다... 엥?? 마동석??? 선임에게 물었죠 마동석님 여기사나요?? 선임:아니 지인분이 사신다고 들었다

왜 사진이라고 찍어달라해 저:아..무서워요..마동석: 안녕하세요 저:,......숨었습니다...마동석님..ㅜㅜ 나중에 마주친다면

그때는 사진찍어달라고 당당히..말해보겠습니다...솔직히 멀리서볼때 너무 무서워서 깡패인줄 알아서 그냥 무서웠어요...

익무여러분은 마동석님 보신분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