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년 운영 연장되었네요!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0732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년간 더 운영한다
일반관 3관, 아트하우스 2관으로 조정⋯ ‘김기영관’도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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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을 아트관으로 운영 계획이군요
그나마 정말 다행이네요
반가운 소식이면서도, 일반관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일반관이 관객이 더 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명씨네의 내부시설을 생각하면 다른 소형 위탁관들의 컨디션과 비교해서도 그리 좋지는 않고, 아트 영화를 몰아서 볼 수 있던 장점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요. 3:2 비율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내부시설, 특히 좌석 교체를 안하고 계속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적자 때문이라 이해는 하지만, CGV의 브랜드에 좋은 영향을 주는 원동력이 IMAX, 4DX 등의 특별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트상영관을 통한 문화선도 이미지에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해요.
어쨌든 반가운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의자 교체도 좀...
그럼 어제 무슨 영화?? 기사에 나온 명동이 명동점이 아니라 명씨네 얘기였나 보군요
라이브러리톡이 생존하게 된건 좋군요
사라진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남아줘서 고마워요!
아트관을 줄인다는건 아쉽긴하네요.
2년 연장이라는거 보니 시트나 시설물 개선은 안할꺼 같아 아쉽네요..
다른 영화관 보다 GV 장소 빼고는 시설이 별로라...
일반관 들어 온다고해서 수익성 개선이 될까 모르겠네요...
시설이 열악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남아있다는 사실에 안심되네요
현실 환호성 터져나왔습니다 희소식이네요 ㅜㅜㅠ
이제 다른 아트하우스관도 부활시켜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아쉬워서 명씨네랑 헤어질 결심으로 <베르히만 아일랜드> 예매했는데 안 없어진다니까 그럼 취소!
.. 는 농담이고, 무겁고 슬픈 마음 없이 홀가분하게 감상하고 와야겠습니다😌
원래 아트관으로 전부 바꾸고 이전보다 이익은 증가했다고 들었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어쨌든 이렇게라도 유지가 되니 다행이네요.
명동이 아트관 줄었으니 인근의 용산이라도 아트관 하나 더 날려주면 안되려나…ㅠㅠ
반가움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소식이네요!!
천 의자만 좀 교체해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아저씨도 이제 돌아와~
오오..어제 마지막 방문이겠거니 하고 다녀왔는데..다행입니다!!
일반관 운영은 아무래도 수익때문일텐데...시트교체라도 해야하지 않을지...ㅠㅜ
익무에 생각보다 업계 종사자분들 많은 것 같고, 코로나 기간에 실제로 영업 중단했던 지점이라 뜬 소문 같진 않아요. (명동 상권 자체가 망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