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이 좋았던 점 3가지
뱃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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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릴 적 했던 상상을 그대로 재현해준다.
다들..어릴 때 한번씩 상상하잖아요? 외계인과 ufo라는 존재에 대해서..ㅋㅋㅎ 저는 어렸을 때 이런 미스테리에 관심이 정말 많았어서.. 이번 영화가 더욱 좋았고 무서웠습니다. 거대한 ufo가 바로 내 머리 위에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ufo로 빨려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ㅎㅎ 이런 상상을 모두 실현 시켜주는 영화입니다.
2.음악과 사운드가 좋다
사실 겟아웃과 어스를 보면서 음악이 좋다고는 느끼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놉은 음악이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클라이막스에서 음악을 적절히 활용할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사운드.. ufo나올때 나오는 소리.. 그 정체를 알게 됐을 때 진짜 머리가 띵했네요ㅋㅋㅋㅋ
3.용아맥은 사랑이다
1.43대1..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건 1번과 연계되는 거기도 한데, 무조건 용아맥에서 보세요.. 일반관과 비교했을 때 몰입감과 긴장감, 공포감이 차원이 다를 영홥니다. 화면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테넷 이후로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용아맥으로 봐서 정말 좋았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