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놉 궁금해궁금해궁금해

놉... 저만 이해 못 한거 아니죠....? 해석보지 않는 이상은 이해 못 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지금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두서없이 그냥 막 적어봅니다

- 스티븐 연이 콘서트(?)를 '여러분들이 평생 느껴보지 못한 놀라운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하면서 시작하는데 영화에서 왜 그 진 자켓한테 잡아먹힌걸까요 매주 금요일마다 여는 행사인데 지금까지 잘 살아있다가.. 그냥 그 날 진 자켓이 좀 빨리 등장해(?) 운이 안 좋았다고 보면 될까요

- 스티븐 연의 전 아내? 전 여친? 그 면사포같은거 쓰고 계신분 .. 이분은 무슨 사연이 있는지 ... 얼굴이 화상입은 것 처럼 되어있더라구요ㅠ 혹시 이미 진 자켓을 경험하고 탈출하신건지.. 스티븐 연과도 분명 단순 연인관계는 아니었을 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 진 자켓한테 잡아먹히면 터져서 죽는건지.. 내부가 풍선처럼 되어있던데 너 도대체 정체가ㅜ뭐니

- 스티븐 연이라는 인물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침팬지씬... 너무 기괴했어요 이 씬이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요 분명 뭘 말하고자 하는 거 같은데

- 다니엘 칼루야 케케 파머 남매는 진짜 오프라쇼에 나가기 위해 그 위험을 다 감수한건지.. 뭔가 음... 그냥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됐었던,, 촬영감독까지 고용하고.. 작전세우고.. 뭔가 큰 의미가ㅜ있는걸지 저 같으면 그냥 오프라고 뭐고 냅다 튈거같은데 ㅋㅋㅋ

- 마지막 장면은 스티븐연 거대 풍선이 압력으로 터지며 진자켓도 터져죽었다고 보면 될까요 

-아 그리고 말의 의미도 궁금해요 말이 엄청많이나오던데,,

- 진 자켓 너 진짜 정체가ㅜ뭐니

+ 케케 팔머 배우가 맡은 질 헤이우드 캐릭터 진짜 너무 좋았어요 놉의 주인공은 질 헤이우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임팩트bbb 마지막 진짜 멋졌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