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 시사회 노스포 후기 !!

우선 귀한 기회를 주신 익무에게 다시 한 번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
간단하게 시사회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리뷰는... 제가 심한 쫄보라 한 번 더 봐야 온전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1. 드레스코드
저 빨간색 옷 입고 갔는데 빨간색 옷 입으신 분 별로 없으셔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ㅋㅋㅋㅋ ㅠ 흰색이 제일 많으시더라구요. 심지어 신발도 빨간색 섞인걸로 신었는데 !!
2. 자리
표 배부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앞에 적어도 100명 정도 있는 거 같아서 대단히 놀랐습니다. 익무 시사회 올 때마다 드는 감정인데, 영화에 진심이신 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오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아요 ㅎㅎ
자리는 랜덤이었나보죠? 저는 잘 몰랐는데 적당히 뒷열 중블이어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용량 초과해서 못 첨부하는데, 처음 시작할 때 사진 2번 포즈 다르게해서 찍은 것도 너무 신났어요 ㅎㅎ
3. 무서움 정도
제가 진짜진짜 쫄보여가지고 영화 처음부터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의외로 초반에는 너무 루즈해가지고 이게 공포영화라고...? 싶었는데
중반부터 점프스케어 3번 정도 나오니 전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하하 그래도 꼭 필요할때만 나와서 남발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제 무방비로 당해서 조금 혼미해지더라구요 ^.^
4. 포스터 2장
진짜 사랑합니다 ♥️
이상 아주 간단한 후기였고 저는 이제 내일 이동진 gv도 취켓팅하러 가겠습니다. 못가더라도 추후에 꼭 앞열에서 보고 싶네요! 무서운 부분 다 아니까 이제 앞열에서 1.4:1 비율을 온전히 즐기려고 합니다
익무 나의 빛...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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