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헌트 질문이요!
1. 영화 중후반부에 이정재가 고문 당하다가 누구 총에 맞아 죽잖아요 그게 하성태 맞나요?
2. 그리고 두번째는 그 장면에서 정우성이 이정재랑 필체 보고 이정재가 동림인거를 알잖아요 근데 거기서 왜 동림이 죽었다는 식으로 말해서 이정재를 보호해준건가요?
전 거기서 알고보니 정우성도 간첩이라 서로가 간첩인거를 알고 손잡으면서 이제 시작이다! 하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정우성은 남한사람이더라구요
3. 정우성이 아마 군인으로 있을 때 광주사건 때매 전ㄷㅎ 대통령을 싫어하게 되서 암살을 꾸민게 맞나요?
4. 그리고 정우성이 이정재 동림인거 알고도 비밀 유지하던데 결국 정우성쪽도 대통령을 죽여야 하니까 같이 손 잡은? 건가요? 근데 거기서 이정재는 평화를 원했던건데 대통령이 죽으면 북한이 침투해서 전쟁이 나니까 평화를 위해 대통령 암살을 막은건가요?
5. 방금 생각난건데 과장? 병실은 정우성이 왜 바꾼건가요?
전 그거때매 저격수가 죽여서 정우성이 동림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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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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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허성태 배우가 맡은 배역이 이정재 눈앞에서 사망합니다
2. 기밀문서에 전 대통령을 암살한다는 내용을 보고 어차피 이정재도 목표는 같다고 생각해서 살려둔 것 같아요
3. 광주민주화운동에서 시민들 상대로 학살을 자행한 것을 통해 분노한 것 같습니다
4. 결국 두 사람 모두 이유는 다르지만 대통령의 암살이라는 목표는 같으니 임시로 손을 잡은 거죠. 이정재는 대통령 암살 이후 북한이 남침할 것을 알고 있으니 암살을 막은 걸로 보이고요.
5.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동림은 이정재였으니 돌아보면 그냥 살아남기 위해 욕심부린 것 같아요
1. 허성태가 죽습니다.
2. 북한측 남파간첩 동림 vs 대통령 시해를 도모하는 남한측 반란세력
3. 네
4. 네
5. 걍 자기가 먼저 빼돌려서 차지하려고 했던듯요.
2. 북한군이랑 대통령 죽이는 목표가 같으니 살려준거예오
3. 아마 그런 거 같아용
4. 안전하게 하려고 옮긴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