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중 탁구부 작가의 [낮비] 실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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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중 탁구부], [두더지] 등으로 잘 알려진 후루야 미노루의 동명 만화 [낮비](총 6권 완결)가 실사 영화화되었습니다.
파트 타이머로 청소 회사에서 일하는 오카다의 평범한 일상과 오카다의 연인인 유카를 노리는 연쇄 살인범 모리타 쇼이치의 악행을 동시에 그린 본 작은 [은수저]의 요시다 케이스케가 연출을 맡고, 주인공 오카다역에 하마다 가쿠, 직장 동료 안도역에 무로 츠요시, 살인범 모리타역에 V6의 모리타 고, 오카다의 연인 유카역에 사츠카와 아이미가 맡았습니다.
관계자 시사회에서 과격한 폭력 묘사로 도중에 나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여서 심의 끝에 R15+ 등급으로 내년 5월 28일 개봉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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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참 아릿했던 기억이 나네요.두더지 정도로만 나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