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익무시사 후기
얼그레이갸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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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표를 받을 때 부터 별로 였습니다
늦게 갔음에도 줄이 줄지가 않아 거의 제 차례쯤
되어 확인하니 두분이서 일하는데 한분이 일일히
촬영 있다고 설명 하고 계시고 또 누가 뭐 물어보니
물어 보겠다고 전화 하시고...한분은 그냥 앉아 표만 주시더라고요 이러니 줄이 안줄지!!!ㅠ
영화도 4dx도 다 불호 였습니다
거의 신파 얘기 많이 하시는데 재난영화에
그런 내용이 빠질수 없으니 이해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일찍 테러범의 퇴장과
연속된 위기상황도 긴장감 없고
우리나라로서 새로운 장르의 영화라고
할수 있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재난영화
였던거 같습니다
포디도 처음이였지만 약한 모션과
향기효과는 저와 맞지 않아 너무 고역
이였습니다ㅠ
전체적으로 이날은 너무 힘든하루 였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