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초혜자 CGV 행사들
키읔키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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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로그를 보다가 추억의 행사들이 보이네요.
용산아이파크몰 CGV 리모델링 후 '20관 용산 아이맥스 시대의 시작'을 알린 재개장 행사
일반관 아맥관 상관없이 만원에
영화에 맞는 기념품 (덩케르크는 돌돌 말아준 아맥포스터)
+ 특별관 개방 체험
+ 놀이기구 & 노래부스 & 녹음 스튜디오 무료 체험
+ 지금은 없어진 팝콘팩토리 (체리맛팝콘) 증정
지금처럼 리셀러들도 없었고 아이맥스 대중 인지도도 지금보다 훨씬 낮아 예매전쟁이 덜했던 시절이네요
특수관 인지도가 낮았을때 홍보에 힘쏟던 시절 행사
알라딘이 4DX로 역주행하자 물들어올때 노젖는다고 NBCI 10년 연속 1등이라는 이상한 이유로 모든 좌석 만원!
재개봉 영화도 아닌데 만원에, 만행처럼 1좌석 제한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을 보니 3년전인데 주말 아맥이 17000원에서 22000원이 되었네요 ^^
지금처럼 특수관 수요도 크지 않고 리셀 플랫폼도 중고나라 뿐이어서 가능했지, 지금 이 행사를 했다면 용포프 자리 업자들이 싹쓸이하고 있듯 모든 자리 전멸이었을거 같네요 ㅎㅎ
아무튼 여러 이유로 쾌적하고 저렴하게 영화를 볼수 있었던, 이제는 보기 힘든 행사들이네요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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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 -
younce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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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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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눈이 휘둥그레지네요 ㄷㄷ 요즘엔 상상도 못할..
03:11
22.08.04.
2등
와우..
03:13
22.08.04.
3등
저정도면 진짜 보고싶을때마다 영화관 팡팡가겠어요
03:13
22.08.04.
아맥관 개장행사 참여못해서 속상해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03:14
22.08.04.
용산 리뉴얼 개관 후 했던 행사는 대박이었죠ㅠㅠㅠㅠㅠ 그립네요,,
03:57
22.08.04.
더블린
삭제된 댓글입니다.
06:38
22.08.04.
와....또해줘~~!
07:24
22.08.04.
안그래도 표값으로 욕먹는데 한번쯤 안해주려나요 ㄷㄷ ㅠㅠㅠ
07:58
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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