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나인 플리마켓 후기!(긴글주의)
그동안 일하느라 바빠서 굿즈는 손을 놓고 있던 저는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다른 익무님들께서는 이미 갖고 계신 굿즈들이라 구입하지 않으셨겠지만 저는 거의 없어서 예쁜 건 다 샀어요!!
1. 안다미로
저는 보딩패스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짐자무쉬를 노리고 안다미로부터 갔습니다! 포스터도 예쁘고 뱃지도 예뻐요! 근데 귀여운 여인 빼먹어가지구 나중에 다시 가서 샀습니당
2. 엣나인
뱃지 정말 예뻐요ㅠㅠ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럭키드로우로 뽑았어용
3. 퍼스트런
아 원래는 러빙빈센트 뱃지랑 500일의 썸머 엽서도 사려그랬는데 맘이 급해서 깜빡해버렸어요... 러빙빈센트 엽서는 샀으면서....ㅠ
4. 더쿱
캐롤만 보고 갔는데 캐롤 필름이 있었다 하더라구요....?ㅠㅠ
5. 판씨네마
라라랜드 엽서 사는 김에 겸사겸사 포스터 샀는데 멘 포스터 진짜 예뻐요!
6. 그린나래미디어
스펜서 포스터 사러 갔다가 별카드도 주워 왔어요! 근데 너무 많이 사가지고 부딪히면서 그랬는지 별카드 하나가 모서리가 접혀버렸네요ㅠㅠ
7. 오드
오드는 굿즈 목록도 없고 포스터가 쌓여있어서 직원분들도 어떤 게 있는지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았어요! 원래는 플로리다 프로젝트 있나 보러 갔다가 내사랑이 보여서 바로 주워왔습니당!
8. 찬란
찬란 진짜 줄 너무 길었어요ㅠㅠ 인기 있어서 길기도 했지만 준비해주신 포스터들이 너무 많아서 다들 고르시다가 늦어지신 것 같아용(저포함) 찬란에서 포스터 9개 샀는데 사실 그 중에 하나도 안봤어요 근데 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살 수밖에 없더라구요....
9. 진진, 백은하배우연구소, 블루라벨
걸어도 걸어도 제가 마지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백은하배우연구소 부스에서 고아성 배우님 뱃지도 파시길래 집어왔습니다! 오른쪽 뱃지는 사실 어떤 영환지 잘 모르는데 그냥 샀어요 예뻐서
저는 보딩 패스 안모아서 그런가 그래도 사고 싶었던 거는 러빙빈센트 뱃지빼고 다 산듯 합니다~! 이제 당분간 지갑 닫아야겠어요.....
+그리고 오늘 진짜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기절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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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많이 구매하셨네요!! 포스터도 뱃지도 다 넘 이뻐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