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본 시청자 반응
일본 Filmarks 사이트의 시청자 별점 리뷰들 중 눈에 띄는 것들 위주로 옮겨봤습니다.
https://filmarks.com/dramas/12357/17050
5점 만점에 평균 4.4네요.
5점
잘 만들었다. 특히 5화. 나도 지식재산권 관련 일을 하는데 리얼하게 재현했다. (중략) 드라마를 만들어낸 한국의 실력, 조사 능력이 반영된 작품이다.
4.5점
아직 다 나온 건 아니지만 명작의 예감!
(중략) 일본에서 리메이크는 하지 말아 주길.
4.5
법정 드라마로서도 빼어나고 고래, 돌고래 연출도 재밌다. (중략)
4.0
내 상사도 푹 빠져서, 일하는 도중에 “전에 그런 얘기하지 않으셨나요?”라고 말하니 “그렇다는 증거 있습니까?”라며 4화 우영우의 흉내를 냈다.
4.3
무척 재밌다! 우 to the 영 to the 우 ❗️💪
아버지와의 관계, 변화사들 끼리의 관계도, 고등학교 동창 친구와의 관계 도 1화마다 눈물샘 자극하는 장면이 있다.
4.0
재밌다. 우영우의 순수함에 힐링된다.
4.5
새삼 한국 드라마의 높은 퀄리티에 감탄.
4.2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와 만났다. 동화와 여성과 러브코미디와 직장물의 좋은 장점들을 다 담았다.
4.5
그저 힐링된다. 은빈짱은 물론 <승리호>에 나왔던 아역도 귀엽고 잘한다.
5.0
등장인물 중에 밉상 캐릭터가 적어서 힐링하면서 보게 된다. (중략) 매화 고래의 CG가 나오는데 퀄리티가 높고 잘 어울려서 위화감이 없다.
5.0
은빈짱이 너무 귀여워. 반짝이는 눈동자, 늘씬한 몸매, 레트로한 패션!
4.9
좋아! 귀여워! 나오는 사람들 다 좋은 사람들! (중략)
한국 고유의 문제점들도 나오지만, 나머진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문제들이 나와서, 일본 드라마와 전혀 다르지 않은 느낌으로 볼 수 있다. 이래서야 같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한국 드라마를 선택하게 될 수밖에.
4.5
재밌다!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해줘!
4.5
너무 재밌어서 깜놀했다.
4.5
애정 있는 상냥한 시선으로 지낸다는 건, 때로는 바보 취급당하거나 업신여김 당한다. 애정 있는 자세를 관철하는 것만으로도 냉소를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오히려 그런 자세로 있어줘, 라고 등장인물 모두가 가르쳐주는 드라마. 설교 같지 않다는 점도 좋다.
4.0
이거... 엄청 재밌네요. 정말로 일본 드라마는 이제 틀렸나 생각했네요.ㅋ 오랜만에 만족했습니다. 추천해요.
4.4
남편이 보고 재밌다 그래서 4화부터 시청. 너무 재밌어서 1화부터 단숨에 봤습니다. <퀸즈 갬빗>처럼 고래가 나오는 게 동화 같아서 두근두근거리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5.0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어려운 설정의 주인공을 불쾌감 없이 구성한 좋은 각본, 그리고 우영우의 귀여움. 모든 출연진의 상쾌한 밸런스. 한국 드라마도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 들지만, 같은 법정물이면서도 다른 타입인 <리갈하이>와 맞먹는 재미라고 느꼈습니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팔로우해야지.
4.2
이 드라마의 영향으로 (자페 스펙트럼증)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4.3
(중략) 재판에서 다뤄지는 테마도 현대적? 이고 리얼해서 재밌다. (중략)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슷한 포근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반가운 느낌이었다.
3.9
자폐 스펙트럼 연기하는 주인공이 너무 잘한다.
4.5
추천 받아서 봤는데 엄청 재밌어!
영우도 귀엽고, 이준호도 너무 멋져! 친구와의 인사도 귀엽고, 동료의 별명을 지어줄 때 울컥했다. 엔딩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끝까지 다 보게 된다.
4.5
막장 요소가 없어서 좋다. (중략) 템포가 좋고 산뜻하게 해결돼서 질리지 않고 보게 됩니다.
4.8
모든 에피소드가 따스하고 재밌어서 괴롭다. 언제 새 에피소드 나와....??
<종이의 집 한국판> 보고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는 역시 재밌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능가하는 작품이었다.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
golgo
추천인 2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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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도 리멬 했으니깐요 ㅋㅋ
우영우 보고 일본이 탐낼만한 소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일본에서 리메이크 하면, 일드 특유의 허구헌날 일장연설에, 강박적으로 교훈 주는 장면, 과장된 개그 씬이 너무 많이 나올 듯 ㅋㅋ
중국이나 일본이나 저걸 연기할 배우 걱정에 리메이크는 포기해라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각본도 좋지만 박은빈 배우의 연기가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