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정 탑건: 매버릭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도착
제주도삼다수
일본판 한정으로 1곡 추가된게 있다고 해서 샀습니다.
배송 나름 빠르네요
긴말없이 사진 달립니다.
앞
뒤
시디가 케이스에 들어있지 않고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부채? 같은 재질의 판때기에 끼워져 있네요
시디랑 배경 맞춘 것은 굳
13번 트랙이 일본한정 수록이라고 하네요
가사도 적혀있는ㅋㅋ 따라부르라는건가!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스티커입니다
붙여야하나 소장보관해야하나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이
메인(?)책자입니다 아마도
한장씩 넘겨봅니다 형아 살인미소 나 죽어
크으 스틸컷 분위기
많이 힘드셨쥬? 표정만 봐도 알겠어요
아아니 밥!ㅋㅋㅋㅋ
형아 옆모습 나 죽어
마지막 스틸컷은 엔딩으로!
역시 초회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포스터입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포스터 같지만 넘어갑시다
영어는 또 느낌이 다르네요ㅎㅎ
조만간 미국 것도 오고 국내정발도 올텐데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겠죠?
먼가 새로운 기념품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롯데엔터님들 톰캣 수퍼호넷 키링 좀 내주세요ㅠㅠ
추천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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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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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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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덕분에 눈호강했습니다 ㅎㄷㄷㄷㄷ
역시 일본판 CD의 보너스란. 😁
마지막 포스터는 롯데가 주긴 했죠
우와 멋집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려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말에요.
일본은 물가가 높아서 CD가격도 비쌉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외국에서 만들어져 수입된 물품보다 자국 내에서 생산된 물품의 가격이 싼 게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일본은 그렇게 '수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 포함된 수입음반'보다도 자국에서 생산한 음반이 더 비쌉니다.
가격 면에서 뒤지는 경쟁력을 만회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보너스를 넣는 거죠. 💡
착각입니다. 음반도 영화처럼 최종판은 오로지 하나.
보너스 트랙은 어디까지나 보너스죠. 물리매체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삭제장면과 비슷한 거.
제작사 측에선 애초에 본편에 넣을 생각이 없던 거란 뜻이예요.
영화 편집하면서 삭제한 장면들이 "나중에 확장판을 만들기 위해 미리 빠뜨리는" 게 아니듯이. 🧐
거기서 이제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보너스가 무엇인가에 따라 갈리게 되죠.
영화팬들 중에도 삭제장면을 전부 보길 원하는 경우가 있다는 건 아실 테고,
전세계에서 이 버전에만 수록된 곡이라는 소장가치가 또... 😁
내일 하카타 돌비시네마 갈 때 하나 사서 게시물 올리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거 보니까 더 사고 싶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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