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우영우 보면서 했던 생각들, 궁금한 것들

1. 설마... 한바다 대표 한선영..
이분이 우영우 친모는 아니겠죠?
메모지에 'From한' 이것도
우영우 김밥에 찾아간 것도...
그냥 선배인데 찾아가나?;;
그것도 이 타이밍에?
비 오는데 운영 끝난 곳에 혼자?
*우변 아버님도 되게 서울대 법대 출신이면
되게 잘나신 분이신 것 같은데ㅜㅜ
왜 이렇게(혹시나 말하지만 비하는 절대 아닙니다)
살게 되신건지..ㅜ
그 비하인드 스토리 매우 궁금합니다.
**영우가 "아버지는 미혼부이시니,"이런 말도...
여튼 무슨 사연이 있을 듯!
***딴 소리이긴 하지만, 한바다 경쟁사 태산(?) 대표 태수미 역의 진경 배우님이 피노키오에서 딸 두고 자기 커리어만 신경쓰던 사회적으로 성공한 앵커였던 것도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계속 이 생각하면서 보다보니 닮았나? 싶은 ㅋㅋ
친엄마가 아니어도 아마 사연은 알고 계시겠죠?
2. 2화 원고의 아버지 그 김 회장님... 너목들 드라마에서 국선변호사 역할하셨던 분이신데!! 이번 드라마에선 변호사들 쥐고 흔들고 계시는...ㅎㅎ 앞으로도 무슨 중요한 역할을 하실지 궁금
3. 우영우김밥 속 햄재료 바뀐 거 영우가 맛없다고 하는거!!! 이건 단순 반찬 투정이 아닌데...! 아버지 매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ㅋㅋ
4. 혹시 영우가 자주 찾아가는 음식점(?) 직원 친구, 극중 동그라미도 혹시 2회 원고와 같은 입장인 건 아닐까?
*영우가 편견이 없는 캐릭터일 수도 있지만, 혹시 가까운 사람/친구가 그런 입장이면 더 받아들이기 쉬울 수 있어서...? 뭐랄까? 영우는 김화영 씨 처음 만났을 때 눈치챈 것 같았어요. 방 둘러보고...
5. 영우가 문 열고 들어갈 때 손가락으로 1부터 5까지 세고 들어가는 것도 무슨 이유? 사연이 있을까?
6. 2화 원고인 김화영씨를 연기하신 분, 약간 배우 신세경 배우님 닮은 듯? +김화영 본인이 불교인데, 어쩌다 교회에서 성가대 반주까지...?????? 살짝 띠용했던 부분... 결혼처럼 종교도 가족들 강요였나?ㅜㅜ
7. 영우는 친구 최변한테 바지만 가져다준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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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수미 아들이 왠지 이준호 같아요 ㅋㅋㅋ 이러면 너무 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