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라스트 오브 어스 충격적인 루머

HBO 라스트 오브 어스 쇼러너 닐 드럭만은 원작 조엘, 엘리의 배우인 트로이 베이커, 애슐리 존슨을 공식적으로 캐스팅 했다고 섬머게임페스티벌에서 발표 했는데요

​

그는 "마땅히 쇼에 출연할 자격이 있는 배우들" 이라고 밝히며, 이 두 배우를 캐스팅 했다고 밝혔습니다.

​

HBO는 이를 공식화 하며, 이 두 원작 배우가 쇼에 출연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라오어 2편때 모습>

<라오어 1편때 모습>

​

닐 드럭만과 트로이 베이커, 애슐리 존슨은 이미 업계에서 유명하다 싶이 10년 넘게 깊은 인연을 맺어온 영혼의 파트너인데요

​

이 두 배우가 쇼에서 맡게 될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배역에 대한 루머가 나왔습니다

바로 원작 조엘의 배우였던 트로이 베이커가 HBO 쇼에서는 '데이빗' 역을,

​

엘리의 배우였던 애슐리 존슨은 바로 엘리의 엄마인 '안나' 역에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엘리의 엄마 '안나'의 컨셉아트

​

이 두 원작 배우가 맡게 될 배역도 놀랍지만 엘리의 엄마인 안나는 원작 게임에서도 묘사된 적이 없어서 쇼에서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보게 되는 것인데요

특히 엘리의 엄마인 안나는 닐 드럭만이 라오어 1편 이전의 프리퀄 이야기를 다룬 만화를 만든 '아메리칸 드림즈' 에서도 묘사가 없었습니다

​

이것이 사실이라면 원작 팬들에게는 정말 여러가지 의미 면에서 놀랍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1. 엘리의 엄마인 안나의 오리지널 스토리, 그리고 그것을 연기하는 배우가 바로 원작 엘리 배우

2. 원작 조엘의 배우가 1편에서 메인 빌런이자 가장 악인인 데이빗을 연기

​​

HBO의 왕좌의 게임 이후 초대작으로 제작중인 라스트 오브 어스는 6월 10일자로 모든 촬영을 마치고, 최종 후반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twitter.com/NaughtyDogInfo/status/153524042853818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