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 상영회 짧은 후기(스포o)
익무 덕분에 돌비에서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리고 짧은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
1999년에 처음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은
영화관에서 처음본 영화는 아니었지만
어린나이에 나에게는 충격적인 영화였다.
광활한 우주와 사막 그리고 숲
그리고 그곳에서 펼치는 레이싱, 전투기 조정, 시스와의 전투는
스타워즈라는 매력에 빠져들기에는 충분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캐릭터는 단연 오비완과 콰이곤이었으며
그들은 제다이였다.
그 중 오비완은 콰이곤의 죽음뒤에 크게 성장했으며
스타워즈 2,3 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제다이는 시스에게 패배하고 몰락하게 되고
오비완은 4편에 재등장하기 전까지 잠적을 하게 된다.
3편에서 자기손으로 아나킨을 죽이고 4편전까지의 오비완의 행적을 그린
오비완 캐노비는 나에게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다.
기대에 이유중 하나는 2005년 에피소드3까지 오비완 역활을
맡았던 이완 맥그리거가 다시 연기르르 한다는 점이었고
드라마에 그런 선택은 이 드라마의 큰 강점이 되었다.
드라마에서 에피소드3의 일렬의 사건은 겪은 오비완은 무력해보였고
채념한 얼굴이 보였다. 그런 오비완은 아나킨의 아들인 루크만을 마지막 희망
으로 생각하며 지켜보고 있었고 그런 연기를 펼친 이완 맥그리거는 오비완 그
자체였다.
인쿼지터의 등장과 인쿼지터의 대사인
"제다이는 스스로를 사냥하지"
라는 대사는 오비완의 상황을 잘 설명하는 단어이자
그가 과연 다시 제다이의 길로 잘 돌어설 수 있을것인가라는
것을 잘 표현한 대사인것 같다.
어린루크와 어린레아를 비롯한 스타워즈의 등장인물들의 재 등장은
열광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드라마의 한계인지 연출의 문제인지 아쉬운 액션과
부족한 CG는 스타워즈라고 하기에는 아쉬웠던거 같다.
하지만 마지막에 다스베이더의 등장은 뒤에 3화를 기대하기에는
충분했던거 같다.
이 드라마의 성공으로 더 많은 캐릭터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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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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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얘길 많이들 하시네요.
저도 이따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