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후기
홀리저스
510 3 11
오시카무라의 주민들 사는 모습 외
Jr 동해 리니아선이 생기는 얘기, 문제 등의 다큐멘터리 영화인데
뭔가 현재 GTX A노선의 교하동, 연다산동 등
일부 지역 문제와 너무 일치해서 영화에 더 공감이 갔던거 같아요 산을 베고 a노선의 경우
사람이 많이 사는곳 , 교하 다율동 모 아파트 지하 50m , 난방공사 지하 등 지나가고 리니아선은 그 마을이 사는 주민이 사는곳에 송전탑을 짓고 폭발 소음이라던가 환경 문제라던가 전체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주민 반대를 무시하고 주민들이 서로
분단하는 문제점도 그렇고요
제가 사는곳도 밤낮으로 지금도 폭발음 계속 들립니다.
감독님과 진행자분의 이야기도 유익했고
관객과의 질문도 뜻깊으면서 유익했던거 같아요
엔딩 곡인 아와의 노래도 좋았습니다.
영화 자막에 3개정도 오타가 있었는데
하나는 기억이 안 나고
후반부에 때,떼 부분 떄, 뗴라고 한건 아쉬웠습니다.
정식 개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객 매너도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상영 도중 후레시 터뜨린 매너는 좀 아쉬웠습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인디스페이스나 다른 영화제나 시네마테크에서
상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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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럭키블루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05
22.06.04.

19:25
22.06.04.

golgo
진행자가 저였어요.
19:30
22.06.04.
이용철ibuti
헐 이용철 평론가님이었군요
낯이 익었는데 성함이 생각이 안 났습니다.
낯이 익었는데 성함이 생각이 안 났습니다.
19:32
22.06.04.

홀리저스
ㅎㅎㅎ 이런 마이너한 작품을 보러 와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습니다.
19:34
22.06.04.
이용철ibuti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19:34
22.06.04.
이용철ibuti
안녕하세요. 이용철 평론가님 김명윤입니다. GV진행 다시 해주신 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00:20
22.06.05.
3등
자막에 오탈자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초반에 동사 빠진 부분도 있어서 영어자막도 같이 봤어요 😅
19:25
22.06.04.

RUMING
이 분이 일본에서 오래 생활한 것도 이유는 되는 거 같더군요. 사전에 제가 보고 그걸 지적했는데, 붙박이 자막이라 주최측에서 새로 작업하기가 좀 그랬던 모양입니다.
19:32
22.06.04.
이용철ibuti
자막에 대해서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제가 이 작업을 준비하면서 한국어, 일본어, 영어 자막을 준비하면서 물리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억지로 완성을 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매우 부주의 하였고 경솔 했는데..이미 납품이 된 상태라서 돌이 킬 수 없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수정 된 버전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 부탁 드립니다.
00:24
22.06.05.
Vichy
아닙니다. 좋은 영화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서의 생활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의 생활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13:36
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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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