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 아야세 하루카 주연 "전 남자친구의 유언장" 8화 예고

https://www.fujitv.co.jp/motokare/story/index.html
https://mobile.twitter.com/motokare_cx_

시노다(오이즈미 요)는 6년전 
어느 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말려들어
살인범으로서 경찰에게 쫓기고 있는 것을
레이코(아야세 하루카)에게 고백한 이래

시노다는 신분을 속여 각지를 전전하고 있었지만
3년전에 도착한 가루이자와에서
에이지(이쿠타 토마)를 만나 숨겨줫다고 한다 

"나는 하지 않았다"

레이코는 에이지가 그랬던 것처럼
결백하다고 말하는 시노다를 믿기로 하지만..

--------------------------

다음날, 레이코는 시노다에게 도시락을 싸라고 지시하자
놀러온 사에(세케미즈 나기사)와 함께
사이엔지 제철 사장(카네다 아키오)의 집으로 향한다 

오늘 아침 그에게서 직접 업무 의뢰가 있었던 것이다 

저택에 도착하자 집앞에는 구경꾼들이 모여 있어
경시청 수사1과의 형사 타치바나(카츠무라 마사노부)의
모습도 있었다 

사장이 시체로 발견되었고
목욕탕에서 그를 발견한 것은
장남 와타루(스루카 타로)였다 

감식에 의하면 사망 추정 시각은 12시간 정도 전이라고 하지만
레이코가 사장과 이야기한 것은
오늘 아침 8시 

불가해한 사건에 모두들 고개를 갸웃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