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 2'의 신 캐릭터

저는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_-
그래도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칸나' 역의 타이라 아이리와
'쵸노' 역의 후지키 나오히토 입니다.
아래는 관련 보도자료
서기 2015년,
과연, 인류를 구할 구원자는 누구인가!
<20세기 소년 – 제2장: 마지막 희망>
새로운 세대, 뉴페이스의 등장!
우라사와 나오키 원작 팬들을 1년 여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든 본격SF미스테리 <20세기 소년 – 제2장: 마지막 희망>. 특히, 이번에 개봉하는 「제2장: 마지막 희망」에는 「제1장: 강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0세기 소년 – 제2장: 마지막 희망> 개봉극장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신촌, 동대문, 대구, 해운대, 전주, 울산, 광주, 영통 (총 10개관)
2009.12.17~12.30 (2주 특별 한정상영)
스토리를 완성시키는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
탄탄한 원작과 방대한 인물, 3부작 거대서사 시리즈 <20세기 소년>에서 특히 「제2장: 마지막 희망」은 스토리의 중심이자 장대한 드라마의 핵심이다. 이 드라마의 탄탄함을 완성시키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제2장: 마지막 희망」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세대들이다. 「제1장: 강림」의 주역이었던 켄지의 조카 칸나와, ‘친구’의 정체에 대한 답을 알고 있었던 쵸 형사의 손자 쵸노가 바로 그 둘! <20세기 소년> 스토리를 이어갈 새로운 세대, 뉴페이스를 만나본다.
키리코의 딸이자 켄지의 조카, 「제2장: 마지막 희망」의 히로인 칸나!
숨겨진 진주 “타이라 아이리”
영화의 개봉 전부터 칸나 역을 맡을 젊은 여배우로 누가 낙점될 것인지 무수한 추측들이 나돌았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 된 것이 이미 주연급 여배우로 탄탄한 인기를 확보한 호리키타 마키! 그러나 이러한 추측들을 깨고, 원작자 우라사와 나오키 및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 기획자 나가사키 타카시까지 만장일치로 결정한 칸나는, 신예 타이라 아이리였다.
타이라 아이리는 1984년 일본 효고현 출생으로, 고향에서 도쿄로 상경해 현 소속사에서 활동한지 9년이 된 중견신인이다. 오랫동안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었기에, 칸나 역 오디션을 마지막으로 고향에 내려갈 셈으로 필사의 각오로 임했다고 한다. 그 결과가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합격통지였다.
오디션 바로 전에 우연히 친구에게 추천 받아 원작 만화 <20세기 소년>을 읽기 시작하고 흠뻑 빠져들었던 그녀이기에, 칸나 역 오디션이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게 바로 기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켄지의 꿈을 따르려는 칸나의 결심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자신의 아이팟 속에 ‘켄지의 노래’를 담아 매일매일 반복해 들었을 정도로, 타이라 아이리는 이미 100% 준비 된 칸나다.
쵸 형사의 손자이자, 가장 변화하는 캐릭터 쵸노!
일본 최고의 엄친아 “후지키 나오히토”
「제1장: 강림」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제2장: 마지막 희망」의 예고편. 그 예고편 속 가장 돋보였던 인물은 큰 키에 잘생긴 외모의 후지키 나오히토였다.
1972년 일본 치바현 출생으로, 대학 2학년 때 일본의 유명잡지 「맨즈 논노」의 패션 모델에 응모해 최종심사에서 떨어졌으나, 돋보이는 외모로 연예 소속사에 캐스팅된다. 영화 <꽃보다 남자>의 하나자와 루이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대학 졸업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후지키 나오히토는 일본 최고의 ‘엄친아’로 뽑힌다. 180cm의 훤칠한 키와 돋보이는 외모, 게다가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 출신이라는 배경까지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인기있었던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자점>(2001), <1리터의 눈물>(2005), <호타루의 빛>(2007), <프로포즈 대작전>(2007) 등의 드라마로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런 그가 도전하는 쵸노 형사는, 할아버지인 전설의 형사 쵸의 뒤를 이어 훌륭한 형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인물이다. 커다란 의심 없이 선의로만 현실을 바로 보던 그가 ‘친구’의 진실을 마주하고, 어떻게 변하고 또 활약하는지를 보는 것도 「제2장: 마지막 희망」의 새로운 재미이다.
.”
“타이라 아이리”의 칸나와 “후지키 나오히토”의 쵸노! 새로운 세대의 새 얼굴들의 등장으로, 극에 활기를 줄 본격SF미스테리 <20세기 소년 – 제2장: 마지막 희망>은 12월 17일부터 단 2주간만 메가박스 10개 지점에서 특별 한정 상영될 예정이다.
SYNOPSIS
“2015년, 신주쿠의 한 교회에서 구원자가 나타난다”라는 ‘신 예언의 서’의 예언은 실현될 것인가?!
‘피의 그믐날’로부터 15년 후인 서기 2015년. 켄지 일당은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테러리스트로 여겨지고 있고, 이를 저지한 ‘친구’는 전인류에게 추앙받는다.
어느덧 당당한 고교생으로 성장한 켄지의 조카·칸나는, ‘친구’에 의해 철저히 통제 된 현실을 참을 수가 없다. 결국 칸나는 ‘친구’의 존재에 의문을 품은 반 친구 고이즈미 쿄코와 함께 ‘친구’ 세뇌시설인 ‘친구랜드’로 보내진다. ‘친구랜드’는 반체제 세력을 세뇌하기 위한 국가시설로, 켄지 무리의 어린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한 시뮬레이션 공간이었는데...
한편, 비밀기지의 멤버들은 ‘피의 그믐날’ 이후 뿔뿔이 흩어져, ‘친구’에 의해 통제된 세계에 저항하는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우미호타루 형무소에 감금되었던 오쵸는 탈옥을 감행하고, 요시츠네는 조직을 통솔하여 잠복 중이며, 마루오는 가수 매니저로 생활하며 정체를 숨기고 있다. 몽 또한 독자적인 조사를 통해 ‘신 예언의 서’의 존재를 발견한다.
야마네, 그리고 사다키요, ‘친구’의 정체를 아는 동창들의 어린 시절 기억이 차츰차츰 되살아나고... 미스테리는 점점 더해간다.
도대체 ‘친구’는 누구란 말인가!
‘신 예언의 서’에 기록된 인류의 ‘구원자’는 과연 누구인가!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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