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딧불이는 정말 화가 끝까지 치밀어오르는 것 같아요
닥스2 개봉당시 첫 회차를 천아맥에서 보는데 제 앞에 그리고 제 양 옆의 두분이 핸드폰을 켜서 화면만 보고 끄시더라고요 이 과정을 제가 주의 주기 전까지 4~5번 반복....이 외에도 스마트 워치 AOD 안 꺼서 제 오른쪽 공간이 너무 빛나서 영화를 제대로 못 본 경우도 있고 거기다 당당하게 스마트 워치를 들어서 시간을 확안 하더라고요??
저는 진짜 소신있게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제에에에에에에발 영화를 보지마세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예 철판깔고 sns를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영화관에서 상영전에 조명을 끄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관크하시는 분들은 굳이 말을 해야지 듣는 분들이 계신데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공공예절에 맞게 행동하셔야죠 정 급하시면 영화관을 나가시던가
진짜 폰딧불이 한번 당하면 어벤져스의 헐크가 로키를 바닥에 내동댕이 친 것 처럼 하고 싶습니다.
너무 짜증나서 한풀이 하듯 적어봤네요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상영하기 전에 핸드폰 수거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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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익무님께서 글 올리셨는데 폰 좀 꺼달라고 하자 '니가 뭔데 폰을 끄라마라 명령질이냐 어린 놈의 자식이' 라는 말을 들으시곤 대화 안통해서 그 이후론 말씀 안하셨답니다 전 애초에 이런식으로 적반하장 나올까봐 그냥 닥치고 제가 자리 옮기고 봅니다 그게 속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저도 한때 관크로 개빡쳤을 때 그런 아이디어 글로 올린 적 있었네요ㅎㅎ
늦게들어오면서 후레쉬키고 들어오는사람들..
폰 컵홀더에 넣어놓고 알람,문자 올때마다 화면 불들어오게 해놓고 옆사람쪽으로 화면돌려놓는사람들
대놓고 폰하는사람
인증사진찍고 SNS하는사람들
통화하는사람(중년층에 있더라구요)
스마트워치 불들어오게해놓구 자꾸 팔올리는 사람
등등 ㅠㅠㅠㅜㅜㅜㅜㅜ
2시간도 못참을거면 대체 왜 영화보러왔는지..’이해안되요😭

사람이 스마트하지 않은데 스마트워치를 차서 생기는 문제라는...ㅡㅡ^
저건 끝까지 못알아차릴 수 있기 땜에 저는 상영직전이라도 발견즉시 말합니다. 극장모드로 바꾸라구요.
전 주변 분들 제 워치때문에 방해될까봐 보기 전에 꼭 워치 벗고 관람하는데..ㅜ.ㅜ
진짜 대체 돈주고 폰 할거면 왜..? 오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본인들도 남한테 피해 갈 거 인지하고 있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