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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vs 앰버 허드 재판 과정 2탄(침대 위 응아 사건 내막)

golgo golgo
17078 40 17

LA 주재 일본 기자의 조니 뎁, 앰버 허드 재판글 번역 2탄입니다.

1탄 안 보신 분은 이쪽... https://extmovie.com/movietalk/76435636

 

문제의 그 더티한 사건 얘기니, 주의하세요...;;;;

 

첨예하게 대립 중인 재판에 대한 민감한 내용의 기사이니, 이 글의 외부 펌질은 금하고, 타 게시판에는 링크 등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0121img.jpg

 

 

https://news.yahoo.co.jp/byline/saruwatariyuki/20220424-00292836


조니 뎁이 밝힌 앰버 허드가 침대에 인분을 놓았던 사건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명예훼손 재판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드러났다.


재판은 허드가 2018년 가정폭력의 피해자라면서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한 의견 기사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다. 기사에서 허드는 뎁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뎁은 누구를 지목한 것인지 명백하다며 허드를 상대로 5천만 달러를 요구하는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허드는 뎁을 상대로 1억 달러를 요구하는 맞고소를 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연기됐던 재판은 이달 11일, 드디어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에서 시작됐다. 이번 주는 뎁이 3일 동안 증언대에 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배심원들에게 말했다. 그중에는 허드가 이혼 신청을 하고 뎁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일련의 사건들이 상세하게 드러났다. 재판의 모습은 CourtTV를 통해 라이브로 공개되고 있다.


이전에도 매일같이 충돌했던 더 사람, 하지만 이혼으로 가는 계기가 된 것은 2016년 4월 22일 허드의 생일이었다. 그날 밤 허드는 친구를 부르고, 친한 요리사에게 멕시코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하면서 자축했다. 물론 뎁도 그 초대 멤버였지만, 그 무렵 뎁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자신의 자금 사정이 최악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돈을 관리하는 회사를 해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이다. (다음 해 뎁은 그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 그에게 있어서 장래를 좌우하는 중대 사항. 허드의 생일날에도 뎁은 여러 회계사와 오랜 시간 미팅을 해야 했다. 8시 반에 시작될 파티에 늦게 생겼다는 걸 알게 된 뎁은, 그날 여러 차례 허드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겨우 미팅이 끝났고, 바로 그 사실을 알리자 허드는 “와인과 마리화나를 가져와.”라며 답장을 보냈다. 그런데 시킨 대로 와인과 마리화나를 들고 1시간 45분 늦게 도착한 뎁에게 허드는 아주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손님들이 모두 돌아가자 폭언을 퍼부었다.


허드의 그런 행동을 보고 믿을 수 없는 심정이었다고 뎁은 말했다. “나는 계속 일해 왔기 때문에 돈이 충분할 거라고 여겼는데, 사실은 없었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한 남편에 대해, 허드는 함께 걱정해주기는커녕, 생일 파티에 늦었다며 질책한 것이다. “그건 부당하고 어린애 같은 행위다. 너무 속이 좁다.”라고 뎁은 생각했다.


아내에게 무척 실망한 뎁은 잠자코 침실에 가서 침대에 누워 책을 펼쳤다. 하지만 허드는 그를 쫓아와서 “당신은 믿을 수가 없어.”라고 말하는 등 계속해서 몰아세웠다. 그런데도 뎁이 무시로 일관하자 그녀는 뎁이 누워있는 쪽으로 다가와서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뎁은 그녀의 정면에 서서 어깨에 손을 얹고서 “나갈 테니까 쫓아오지 마”라고 말하고는 집을 나서려 했다. 허드는 그를 저지하려 했고, 뎁이 “날 치고 싶어?”라고 말하자 두 차례 그의 얼굴을 때렸다. 그런 그녀를 뒤로하고 뎁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오래전부터 소유했던 집으로 향했다.


허드의 앙갚음은 “너무 그로테스크해서 웃음이 나왔다.”


그날 이후 뎁은 한동안 허드와 연락을 끊었다. 이후 그녀를 만난 것은 한 달 뒤인 5월 21일이었다.


그 사이 뎁은 허드와 함께 살았던 LA 시내에 있는 펜트하우스에 가서 자기 물건을 챙기려 했다. 생일 파티 바로 다음 주말에 허드와 그녀의 친구가 코첼라 페스티벌에 갈 거라는 걸 알고 있어서, 그녀가 없는 틈을 타서 집의 관리인에게 “오늘 갈 생각이야.”라고 연락했다. 그러자 뜻밖에도 “지금은 오지 않는 게 좋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이유를 묻자 관리인은 사진을 뎁에게 보냈다. 그것은 펜트하우스 침실에 있는 침대 사진. 뎁이 항상 눕는 쪽에 인분이 놓여있었다. 그걸 보고 뎁은 웃었다고 한다. “너무나 극단적이고 말도 안 되는 일이었죠. 대단히 그로테스크해서 웃을 수밖에 없었어요.”라고 뎁은 회고했다.


그 무렵, 뎁은 또 한 가지 심각한 일에 직면해 있었다. 병에 걸린 모친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것이다. 모친은 5월 20일 LA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늘 언어, 육체적 폭력을 행사했던 모친이지만, 세상을 떠난 것은 뎁에게 있어 충격이었고 그는 여러 가지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됐다. 허드에게서 받은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어디까지나 원만하게 이혼하자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허드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다음 날 21일 그의 펜트하우스를 찾아왔다.


오랜만에 뎁과 마주하자 허드는 침대 위의 똥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은 개가 한 짓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이 키운 개들은 모두 체중이 2kg 정도 나가는 소형 견이었고, 그것은 절대로 개의 것이 아니라고 뎁은 단언했다. 그러자 또다시 허드는 소리치며 떠들기 시작했고, 뎁은 자기 물건을 챙겨서 나갔다.


그 직후 뎁은 밴드 투어를 위해 LA를 떠났다. 그러자 23일 허드가 먼저 이혼 신청을 해왔다. 이어서 27일, 뎁이 출연한 <거울 나라의 앨리스> 개봉 일을 노리고 허드는 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얼굴에 멍이 든 허드의 사진이 피플지 표지를 비롯해 여기저기 나도는 와중에, 투어로 유럽에 있던 뎁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이혼할 때도, 사실은 “철저히 싸우고 싶었다.”


그런 두 사람의 이혼은 2017년 1월 13일에 정식으로 성립됐다. (뎁은 이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혼 협의가 진행될 때, 뎁은 “그녀의 말에는 진실이 없으니 철저히 싸우고 싶다.”라고 주장했지만, 변호사 팀은 반대했다. 추한 싸움을 질질 끄느니 참고서 빨리 매듭을 짓는 게 낫다고 변호사들은 생각했던 것 같다. 뎁은 허드에게 700만 달러를 주는 것으로 합의하고, 두 사람의 공동 성명이 공식 발표됐다. 그 공동 성명은 뎁이 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당신이 승인한 것이죠?”라고 묻자 “다른 선택지가 없었으니까요.”라고 뎁은 말했다.


이혼 조건 가운데에는 ‘둘 사이의 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들어있었지만, 허드는 이후 그 조건을 어겼고, 게다가 이름을 지목하진 않았지만 ‘워싱턴 포스트’지에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하는 기사를 썼다. 그러자 뎁은 이번에야말로 철저히 싸우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번 명예훼손 재판에서 뎁이 이길 가능성은 미묘하다. 허드가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서) 이름을 지목하지 않은 것이 하나의 걸림돌이고, 영국 타블로이드지를 상대로 뎁이 제기한 명예훼손 재판에서 뎁이 진 것도 허드 측에겐 유리한 것으로 여겨진다. 반대 심문에서 허드의 변호사는 뎁이 마약과 알코올에 의존하고 있어서 사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라는 식으로 공격해왔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뎁에 대한 반대 심문이 계속되고, 그다음에는 허드가 자신의 입장에서 같은 사건에 관해 이야기하게 된다. 그때 뎁에게는 불리한 이야기가 여러 가지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 재판을 시작하면서 적어도 자신의 ‘진실’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일방적으로 가정폭력 가해자라는 누명을 썼고 “이혼 후, 둘 사이의 일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라고 약속한 탓에 반박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뎁에게 있어서 이 재판은 경제적으로나 경력에 있어서나 큰 리스크다.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렸다는 것만으로도 그에게 있어서 큰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배심원들은,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이 다툼에 대해 과연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가.

 

 

이어지는 3탄

https://extmovie.com/movietalk/76482705

 

 

golgo golgo
90 Lv. 4058339/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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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정말 읽으면서도......점점더 어이만 없는 사건이네요....
번역 해주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22:31
22.04.29.
2등
모코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34
22.04.29.
3등
jeongju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35
22.04.29.
sherlock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50
22.04.29.
profile image

재판은 일반적으로 고소인 측(이 경우엔 조니 뎁)의 증인이 먼저 증언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증언이 마무리된 후에, 피고소인 (이 경우엔 엠버 허드)의 증인이 나오고요.

그리고 저 주장 중 일부는 영국법정에서도 거의 유사하게 했을 것이며, 그 이후 피고소인이던 '더 썬'이 내세웠을 새로운 증인에 의해 무력화된 후, 개가 마약먹고 싸지른 것으로 영국법원에서 결론을 내린 사항입니다. (당시 재판은 영국의 언론사(타블로이드지) '더 썬'이 낸 '조니 뎁이 아내 폭행범이다'란 기사에 대하여 조니 뎁이 소송을 건 것으로, 당시 엠버 허드는 재판의 당사자가 아닌, 주요 증인이자 참고인에 불과하며, 당연히 조니 뎁의 주장 중 폭행에 관련없는 내용은 재판과는 관련없는 내용으로 모두 무시됨)
즉, 이 사항은 이후 엠버 허드가 내세우는 변호사의 반대심문과 증인들의 주장(반론)이 내정된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솔직히 엠버 허드도 문제가 있었다는 결론이 날 가능성은 높게 보지만, 이러한 내용만 퍼오는 것은 한 측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퍼오는 것에 불과합니다. 거의 동일한 조니 뎁의 주장의 경우엔 최소한 영국에서 이것이 무력화된 과정도 같이 살펴야한다고 봅니다.

23:02
22.04.29.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아프락사스
그러시면 글로 따로 올려주세요.
23:07
22.04.29.
profile image
아프락사스
현재 재판과정중에 이러한 내용이 나오고 있으니 작성자분께서 이러한 내용만 가져오는거 아닐까요?
16:24
22.04.30.
조니뎁 팬들이 발악을 하는걸로 보임. 결과론적인 법정 상황이나 이야기 하면 됨. 엠버가 어쩌고 조니뎁은 어떻다 가 헛소리죠. 법원에 항소하고 재판 다시하고 하는 이유가 다 제각각 그들만의 이유 없을까요?? 조니뎁 나이들수록 추해지는.
23:22
22.04.29.
모코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28
22.04.29.
profile image
DC
현재 나비랑 님이 영국의 재판 판결문 번역을 올려주셨는데
찾아보시면 이해하기 쉬울듯 합니다.

더 선의 명예훼손 재판은
기레기가 자극적인 제목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찌라시의 권리'를
영국의 '관습법'으로 옹호해준 판결입니다.

아직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재판이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둘 사이에 있었던 여러 정황들,
신고하고, 경찰이 출동하고, 싸운것은 사실이라서 '더 선'이
'조니뎁 너 쌍방이든 양방이든 꽃으로 때렸든간에 싸운것은 맞잖아.'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어떻게 주고 받았든간에
우리 찌라시가 조니뎁을 폭행범이라고 한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니 명예훼손이 아님.'
이렇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는 영국법이 언론에 관대하고
정황상 개연성만 충족되어도 사실적시에 준하는 것으로 보장해주는
관습법의 지분도 큽니다.

이 판결을 정확히 설명하자면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시비를 판결한 것이 아니라
둘이 치고 받아서 조니뎁이 더 만신창이가 됐더라도
조니뎁이 액션을 한 것은 사실이니
"폭행범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입니다.

14가지 폭행 이슈에 대해서 "판결이 없는 상태(재판이 없었던 상태)" 였지만
영국의 재판부는 정황만으로도 충분히 폭행으로 볼 ""개연성이 있다""고 판결한 것입니다.
직접적인 폭행 시비 재판이 아니고
""언론이 폭행으로 볼 수 있느냐 아니냐""에 대한 개연성 획득의 판결입니다.

결정적으로 이 판결 때문에 조니뎁이
진흙탕 피하려고 안하려 했던 재판을 할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본격적인 시비는 시작도 안 한 상태에서
언론에는 기레기의 뇌피셜로 채워지고 있었죠.
특히 한국에서는 이미 폭행이 사실로 판결됐다고 물타기를 하면서
조니뎁만 폭행 싸이코로 만드는 분위기였고요.
정확한 진실은,
"시비 여부는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태 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설령 엠버허드가 치명적인 원인제공자라 하더라도
싸움은 양쪽에서 받아쳤기 때문에 계속된 것이라 생각하는데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중립이란게 인정을 못받은게 생각나네요.
익무에서도 중립 댓글 달았더니
조니뎁은 이미 인성파탄 미치광이로 굳어졌더라고요.
01:52
22.04.30.

조니뎁 글에는 처음 댓글 답니다만, 말로만이 아니라 진정 중립을 지키고 싶다면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가타부타 이야기하지 말고 잠자코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비난은 나중에 상황이 마무리된 뒤 해도 충분하니까요.

조니뎁에 불리한 글에는 육두문자 써가면서 일방적으로 한쪽을 욕하다가, 이런 글에는 중립 타령하는 건 좀 볼썽 사납네요.

23:42
22.04.29.
미키7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08
22.04.30.
profile image

[700-aBnX51O_460swp.jpg

번역 정말 매끄럽게 잘 하셨고, 조니 뎁 측 시각이 강한 면은 있지만 원문 기사도 잘썼네요. 

저는 솔직히 이번에 커리 박사 증언을 들으면서 중립기어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경계선 인격장애 진단 증언을 뒤집을 더 강력한 증언이 나온다면... 

티컵 요크셔테리어가 조니 뎁 마약을 주워 먹고, 조니 뎁이 눕는 침대 자리에 그 큰 ㄸ을 싼게 맞다고 한 영국 법원 판단도 믿어보려합니다.

 

신동덤에 조니 뎁이 나왔어도 봤을거라 아쿠아맨2도 재판에 관계없이 개봉하면 볼 생각입니다.

05:17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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