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괴담 아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Hane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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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가고 캠프파이어 옆에 앞을 때 '무서운 이야기 하기' 게임 할 때 나오는 그런 밑도끝도 없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열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고어 장면이 꽤 있고, 제 기대치 또한 낮아서 그런 장면들이 나올 때 그래도 꽤 볼만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 장르의 팬에게는 순한 맛의 정도입니다. )
연기는 그래도 어려운 연기를 요구하는 영화가 아니어서, 연기 경험 없는 아이돌들이 주연으로 나오는데도 못 볼 정도는 아니었어요.
<치충> <중고가고> <방탈출>, 개인적으로 이 3개 에피소드의 아이디어는 꽤 좋다고 생각해서, 잘 가공하고 열심히 만드면 아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지금처럼 옴니버스 식의 작품 속에 묻히니 좀 마음 아프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개인 마음 속 순위는: 방탈출 / 치충 / 중고가고가 가장 좋고, 혼숨 / 혼인 / 마네킹은 그 아래이고, 층간소음은 그 아래이고, 터널 / 얼굴도독 / 빨간옷은 두번 보고 싶지 않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추가: 청량리 롯시 지점 포스터 재고는 아직 꽤 많이 남아있어서, 포스터 원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보세요.
추천인 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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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19:42
22.04.27.
2등
정보 감사합니다
19:46
22.04.27.
3등
치충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
19:51
22.04.27.
무서운것보다 피가 자주나오네 ㅋㅋ
20:18
22.04.27.
오 재밌을것같은데요 ㅎㅎ
20:24
22.04.27.

벌써 무서운영화 시즌인건감
20:26
22.04.27.
공포보다 피가 더 많이 나오죠
21:13
22.04.2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했다면 피판매니아들에게는 딱 무지 욕먹기좋은 왠죽순한맛 공포? 이게 공포여?.. 할듯한 스멜이..ㅋㅋ
03:04
22.04.28.
이안커티스
응... 비판에서 상영하면 아마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망작으로요. ㅎㅎ 지금 저렇게 대놓고 뮤비감독이 만들었고 아이돌 많이 나왔다는 걸 알려줘서, 기대치 낮출 수 있는데, 영화제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진짜 끝나고 쌍욕할 관객이 나타날지도? ㅎㅎㅎ
03:09
22.04.28.

Hane97
그렇군요..^ ^ 그냥 아이돌팬들에게 선사하는 작은 공포정도 군요..
03:12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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