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쯤에서 윤여정 선생님에 대한 해외 호평 기사를 봅시다.
분위기를 바꿀 겸...
시상식 초반에 훈훈했던 윤선생님이 나오셨을 때를 호평한 기사 퍼왔습니다.^^
파파고 이용해서 옮긴 거라서 오역 있을 수 있어요.
https://www.townandcountrymag.com/leisure/arts-and-culture/a39551990/troy-kotsur-youn-yuh-jung-2022-oscars/
2022년 오스카 시상식에선 트로이 코처와 윤여정이 씬스틸러였다.
다른 사람들은 집에 가시라.
윤여정은 트로이 코처의 이름을 소리 내어 읽기 전에 손짓으로 사인을 보냈다. 그리고 코처가 <코다>에서의 연기로 남우조연상을 받으러 왔을 때, 윤여정은 오스카 트로피를 건넸고, 다시 그것을 되받아서 코처가 수화로 자신의 소감을 밝힐 수 있게 도왔다.
그녀는 마치 자랑스러운 엄마처럼 오스카상을 안고 그의 옆에 계속 서 있었다. 굉장한 수상 소감이었다.
코처의 연설은 재미있고 훈훈했다. 잠깐 그는 매사추세츠 주 글로스터의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이봐, 뱃사람! 어이 뽀빠이! 시금치 꼭 먹어!" 그리고 또 다른 순간 그는 교통사고로 마비된 그의 아버지에 대해 감동적으로 말했다. "아빠, 나는 늘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나의 영웅이에요.”
청각장애인 남성 최초(이자 1987년 여성 말리 매틀린에 이어 2번째)로 오스카 연기상을 수상한 코처는 "이 상은 청각장애인 공동체와 CODA 공동체와 장애인 공동체에 바칩니다. 이건 우리의 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코처가 소감을 밝힐 때 청중들은 박수갈채와 청각장애인들이 알아볼 수 있는 수화 찬사로 공중에서 손을 흔들었다. 수화 통역사는 그의 말에 너무 감동해서 통역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작년에 윤여정이 <미나리>에서의 연기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을 때, 그녀는 “제가 어떻게 글렌 클로즈를 이기겠어요. 저는 그녀의 영화를 수없이 많이 봐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 밤 그녀는 최우수 수상 연설 기회를 코처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쉽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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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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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림좋게되서 다행이죠
파친코에서도 연기 최고이신 윤여정 배우님!
해외 드라마 시상식에도 또 자주 올라가시게 될 듯합니다.
저런 장면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고 싶은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
브라보
그리고 코다 남우조연상도 너무 축하합니다.
전 윤선생님처럼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싶어요.
수화 감동이었어요🥲 트로이 코처 배우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수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