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예정인 공포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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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하우스
감독: 트레버 매튜스, 존 크나우츠 (잭 브룩스 몬스터 슬레이어)
주연: 알리 코브린, 아담 디마르코, 체스티 발레스터로스, 니콜 폭스
미녀들의 24시간을 지켜보는 인기 포르노 사이트 ‘걸하우스’ 그녀들의 은밀한 성지에서 바로 지금, 살인이 생중계된다! 은밀한 저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녀들의 24시간이 생중계 되는 인기 포르노 사이트 걸하우스. 전세계의 접속자들은 50여대의 카메라를 통해 미녀들의 일상을 지켜본다. 이러한 걸하우스의 새로운 멤버가 된 카일리. 풋풋한 매력과 완벽한 몸매의 스트립쇼를 선보인 카일리는 단숨에 걸하우스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두 남자, 고향 친구이자 카일리를 짝사랑해왔던 벤과 걸하우스의 단골 고객인 러버보이가 그녀를 주목한다.
Imdb 5.6 Rotten Tomatoes 67%
6월 18일 개봉확정
왠지 정식개봉은 아니고 iptv삘인데..요새 이런 영화가 대세긴 한가봅니다.
데모닉
감독: 윌 캐논
주연: 마리아 벨로, 프랭크 그릴로, 코디 혼
<컨저링>,<애나벨>의 제임스 완 공포 완결판!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난 아미타빌 마을 저택. 초자연적 사건이 벌어진 해리스빌에 위치한 낡은 농가. 그리고....집단 살인사건이 일어난 마서 리빙스턴 폐가. 저명한 초자연 연구가 워렌 부부를 통해 알려진 이 집들은 아직 존재하고 있으나, 사람이 살고 있지는 않다. 그러던 어느 날, 6명의 젊은이들이 리빙스턴 폐가를 찾아와 이 집의 금기를 깨는데...
Imdb 5.2 Rotten Tomatoes Average Rating: 2.5/5
6월 18일 개봉확정
컨저링은 나름 볼만했고 애나벨은 그닥 신통찮게 봐서 이 영화도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감독도 <브라더후드>라는 b급 영화와 단편을 여러개 만든 초짜이고,
그래도 제임스 완과 웨인스타인 형제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니 약간의 희망을..
걸어보려 했는데 평이 너무 안좋네요ㅠ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
주연: 세일라 밴드, 아라쉬 마란디, 마샬 마네쉬, 모잔 마르노
“나는 당신의 눈에서 슬픔을 봤어요”
죽음과 고독의 냄새가 풍겨나는 곳 ‘Bad City’.
한 뱀파이어 소녀가 밤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고요한 길거리를 누비지만 도시의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어느 날, 소녀는 우연히 만난 소년에게서 슬픔을 느끼는데… 외로운 뱀파이어 소녀와 고독한 인간 소년의 핏빛로맨스가 시작된다.
Imdb 7.1 Rotten Tomatoes 96%
6월 25일 개봉확정
이 영화는 작년 1월에 선댄스에서 공개되고 난 후 극찬에 연이어 인디와이어에서도 11월 주목할만한 인디영화로 선정되는 등, 비평가 사이에서도 만점을 받고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신선도 100%를 달렸던 영화입니다.
특별히 많이 기대가 되는 영화이고 현재도 96%대를 유지중이며 배우인 엘리야 우드의 프로듀서로도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수의 좋은 영화를 많이 수입, 배급한 찬란에서 수입.배급을 맡았는데 소규모지만, 개봉은 제대로 할 것 같네요. 제일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하우스 오브 다크
감독: 헨리 벳웰
주연: 주리아 베가, 아드리아나 루비어
어느 날 갑자기, 그레타에게 상속된 엄청난 재산과 대저택. 그리고 검은 고양이 베케르. 설렘도 잠시, 그레타는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그녀를 따라간 친구들마저 정체 모를 공포에 점점 미쳐간다. 하나 둘 밝혀지는 대저택을 둘러싼 잔인한 진실! 그들은 과연 그 저택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6월, 끔찍한 비밀의 전말이 밝혀진다!
Imdb 4.2 Rotten Tomatoes Average Rating: 2.9/5
6월 개봉예정
이 영화는 b급이 아니라 c급 정도 되보이는군요.
라자루스
감독: 데이빗 겔브
주연: 올리비아 와일드,에반 피터스, 마크 듀플래스, 도날드 글로버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
죽은 동물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며 자신들의 업적을 세상에 알릴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학과장의 반대로 모든 실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하여 조이는 되살아 나지만 팀원들은 곧 조이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마는데…
Imdb 5.2 Rotten tomatoes 13%
7월 2일 개봉확정
올리비아 와일드랑 마크 듀플래스(세이프티 낫 개런티드), 에반 피터스(킥애스, 엑스맨) 모두 좋아하는 배우인데..게다가 커뮤니티의 도날드 글로버. 영화에선 첨 보네요ㅠㅠ
다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평들이 잔혹하네요..
어쩌다 이런 영화를....
십이야:깊고 붉은 열두개의 밤
감독:오인천
1. 드라이버(Driver)
대리운전기사 인식은 어느 날 미모의 여자손님으로부터 ‘자신을 죽이면 많은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고민하던 인식은 손님의 위험한 제안을 수락하는데...
2. PM 11:55
번역가 영란은 늦은 밤 출판사 편집장의 수정사항 요구에 맞춰서 간신히 마감을 지킨다. 그날 밤 자정5분전. 영란 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른다.
3. 남의 소리(atmosFEAR)
사운드디자이너 광현은 드라마 사운드 작업을 위한 앰비언스 사운드소스를 녹음하기 위해 늦은밤 인적 없는 공원으로 향한다. 고성능 녹음기와 마이크로 주변의 소리들을 녹음하던 광현의 헤드폰을 통해 정체불명의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4. 비밀의 밤(The Secret Night)
20대 중반의 여사원 영민은 늦은 밤 몰래 회사 사무실로 들어온다. 컴퓨터에 저장된 회사 기밀 정보들을 USB에 담아 사무실로 나가려는 순간, 직장 선배인 하윤을 만난다. 영민은 자신의 행동이 들킬까 서둘러 나가려 하지만 하윤이 그녀를 계속 붙잡는다. 점차 두 사람 사이에 쌓여 있던 감정과 갈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7월 16일 개봉확정
블리트필름에서 제작하는 모바일 공포영화로, 공포단편영화 전문 연출자로 상당한 매니아들이 많은 오인천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작년엔 <소녀괴담>이 좀 부진했는데 이번 <십이야>는 재미있으리라 믿습니다.
인시디어스3
감독: 리 워넬
주연: 리 워넬, 린 샤예, 더못 멀로니, 스테파니 스콧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 브래너’는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단 한 번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하지만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가장 안전하다 믿었던 집 안에서조차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 그곳(the further)’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Imdb 7.1 Rotten Tomatoes 60%
7월 9일 개봉예정
인기좋은 시리즈인 인시디어스의 3편이 개봉하네요.
허니문
감독: 리 자니악
주연: 로즈 레슬리, 해리 트레더웨이, 벤 후버
이제 막 결혼한 젊은 부부 폴 (해리 트레더웨이)와 베아(로즈 레슬리)는 한적한 호수마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인적이 드문 은밀한 곳에 자리한 별장에서 둘 만의 로맨스를 꿈꾸던 그날 밤. 폴은 어두운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베아를 발견한다. 그 날 이후 베아는 이상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베아에 대한 폴의 의심은 더욱 깊어지고 두 사람에게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Imdb 5.6 Rotten Tomatoes 70%
7월 개봉예정
영국의 쌍둥이 형제 해리 트레더웨이가 나오네요ㅠㅠ 보고싶은데 나름 볼만한 b급이라는 평이네요.
노크,노크
감독: 일라이 로스
주연: 키아누 리브스, 아나 데 아르마스, 로렌자 이조
어느 날 두 명의 여인이 한 남자의 집에 노크를 하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
Imdb 8.1 Rotten Tomatoes 40%
당초 5월 개봉 예정이었는데 7월로 밀려났네요ㅠ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분위기랑 좀 쌩뚱맞아보이긴 하는데 일라이 로스라 일단 기대중
크림슨 피크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 톰 히들스톤, 미아 와시코우스카, 제시카 차스테인, 찰리 허냄, 번 고어먼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비밀 저택 ‘크림슨 피크’에 들어가게 된 소설가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스릴러
10월 개봉예정
고딕풍의 유령이 등장하는 호러물이 될 길예르모 델 토로의 초기대작..
부디 기대 이상이기를..
뭐 죄다 컨저링, 인시디어스로 홍보질ㅋㅋㅋㅋㅋ
일단은 뱀파이어 소녀와 십이야 정도가 기대됩니다. 한국 공포영화가 너무 없네요ㅠㅠ
경성학교 재미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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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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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golgo -
호러블맨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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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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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9
15.06.09.
wonder
축하해~! wonder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5:59
15.06.09.
2등 홍보문구에 컨저링 애너벨 그만 좀!
16:05
15.06.09.
3등 ㅋㅋㅋㅋㅋ [컨저링] [인시디어스] [에나벨]은 도대체 몇번 소환되는 건가요
16:10
15.06.09.
LINK
축하해~! LINK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6:10
15.06.09.
지겨운 컨저링. 인시디어스. 애나벨.타령은 좀 ㅠㅠ
16:29
15.06.09.
뭐 컨저링이 국내 호러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했으니..프랑스 영화가
언터처블 제작진 운운하는 거랑 같죠.^^
언터처블 제작진 운운하는 거랑 같죠.^^
17:18
15.06.09.
해피독
축하해~! 해피독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7:18
15.06.09.
그놈의 컨저링 , 인시디어스 , 애나벨 ㅋㅋㅋㅋ 특히 컨저링은 앞으로 개봉하는 모든 공포영화의 달라붙을듯? ㅋㅋㅋㅋㅋㅋㅋ
17:31
15.06.09.
보머맷
ㅋㅋㅋㅋ 지박령인가요
17:34
15.06.09.
LINK
축하해~! LINK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7:34
15.06.09.
LINK
지방령이요? ㅋㅋㅋㅋㅋ 마치 신인 걸그룹이 제2의 소녀시대, oooo 비켜! 이제 우리가 대세! 이런 기사제목이랑 매한가지 다를 바 없는 느낌 ^^ ? 한국 공포영화도 몇개 있지않나요? 그 무녀굴?퇴마? 어쩌고 그거랑 앨리스인가 (좀 듣보) 홍수아가 1인2역했다면서 쥐도새도 모르게 개봉할것 같은 영화도있던데ㅋㅋㅋ
17:37
15.06.09.
라자루스 새 포스터 멋진데요.^^
18:16
15.06.09.
십이야 저거 카톡에서 상영했었죠 ㅋ
19:06
15.06.09.
컨저링이 큰 일하긴 한 모양이네요..아이구 ㅋㅋㅋㅋ
크림슨피크는 10월까지 기다려야는군요 ㅠㅠ
19:13
15.06.09.
라자루스는 너무 이야기가 뻔해 보여서...
크림슨픽이 젤 기대되는데, 뱀파이어 소녀도 궁금하네요.
21:00
15.06.09.
왜 이렇게 컨저링이랑 에나벨을 운운하는지...
21:27
15.06.09.
메이저는 인시디어스3랑 크림슨 피크 두편이군요......
정말 컨저링은 공포영화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00:08
15.06.10.
크림슨픽 가장 기다리고 있고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제목부터 땡기네요
00:51
15.06.10.
한국 포스터 문구들 정말정말 싫은건 저뿐인가요 컨저링보다 무서운. 컨저링을 뛰어넘는 뻔하고 식상한 문구들 뿐만아니라 포스터에는 유명 감독이 감독했다 이런얘기 나오는데 막상 까보면 아닌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슨무슨 제작진 같은 이런 낚시성 캐치 프레이즈 진짜 제재가 필요합니다 공포영화에서 특히 심해요 수준이 몇년전부터 계속 제자리...
05:37
15.06.10.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십이야, 크림슨 피크
이 세개는 꼭 봐야겠습니다. ㅎㅎ
이 세개는 꼭 봐야겠습니다. ㅎㅎ
08:15
15.06.10.
깔끔한 정리 감사드려요~~~ 페북에다 올려놔야지....
15:47
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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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역시 공포영화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