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아저씨 선정] 캣우먼에 어울리는 한국배우 TOP10
그냥 빠르게 달려봅니다.
※ 수트빨을 판단해보고자 몸매가 다소 드러난 사진들로 골랐습니다.
10. 김설현
- 수트 느낌이야 더 검증할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요즘 연기에 많이 신경 쓰는 느낌인데 대놓고 액션배우를 하는 것도 어울리겠네요.
9. 조보아
- 이 순박한 여배우에게는 의외로 고양이의 정서가 있습니다. 어떤 작품에서는 집고양이의 귀여움이 있다가도 어떤 작품에서는 길고양이의 과감함도 있죠. '고양이'가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8. 고윤정
- 액션배우 역량이야 정두홍 액션스쿨 몇 달 다니면 금방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의 정서에도 꽤 진지하게 임할 것 같군요.
7. 안희연
- 수트핏이 검증된 배우이기도 합니다. 격한 춤을 추는 아이돌 출신인 만큼 액션도 곧잘 할 것 같군요.
6. 한소희
- 워낙 거물이 된 배우라서 캣우먼 단독영화라도 나와야 캐스팅이 가능한 느낌입니다. '마이네임'을 못봐서 액션 느낌은 모르겠는데 일단 액션물을 찍은 것 자체가 잘 하실 것 같네요. 물론 그냥 격투액션과 캣우먼의 액션에는 큰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5. 수현
- 마블에서 큰 역할을 한건가 했더니 조용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디씨로 넘어가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어울릴 것 같아요.
4. 황승언
- 과거 저는 이 배우를 '할리퀸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로 꼽은 바 있습니다. 캣우먼을 그려봐도 역시 높은 순위에 있네요. 아무래도 국내 유일한 'DC상 배우'인 모양입니다.
3. 김형서(a.k.a. 비비)
- 캣우먼을 연기하기에는 다소 어릴 수 있습니다(1998년생). 그러나 사람 자체가 고양이의 영혼을 품고 태어난 것처럼 도발적이고 발칙합니다. 외모에서도 고양이의 기운이 느껴지죠. 조보아와 달리 비비는 그냥 들고양이입니다. 캣우먼과 더 근접한 편이라고 할 수 있죠.
2. 이시영
- 저는 이 배우가 얼마나 유연한 분인지 모릅니다만, 액션배우라는 건 잘 압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그냥 액션과 캣우먼의 액션은 다릅니다. ...그래도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1. 정다은
- 이 배우가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관객들은 영화 '마녀'의 쌍칼로 이 배우를 기억합니다. ...캣우먼의 액션에 상당히 근접한 액션을 소화한 배우이고 얼굴도 그럭저럭 고양이상입니다. ...검증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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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트맨 리턴즈' 캣우먼(미셸 파이퍼): 김성령 (젊은 시절)
2. '다크 나이트 라이즈' 캣우먼(앤 해서웨이): 김옥빈
3. '더 배트맨' 캣우먼(조이 크래비츠):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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