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빨간 내복 기타리스트의 정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설정 ㅎㄷㄷㄷ 하네요...

헐...저 불터지는 게...cg가 아니네..진짜 사막에서 폭발이 있었구나..

우아... 하드코어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얼굴에 쓰고 있는게 가죽인지도 몰랐다는ㅠ 톰 하디처럼 무슨 철가면 같은건줄 알았는데 엄마의 얼굴가죽 ㅜㅜㅜ 아. 저 워리어 진짜 멋있었는데!!!! 음악도 최고+_+

헐....생각지도 못한 사연이....ㄷㄷ

헐... 그저 웃기다고만 생각했는데....슬프기도..ㅠ

아아아 내복남!!! 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로 끄덕여지는, 이해되는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여!!!!

잭스패로우 아버지도 아니고 ㄷㄷ

엄마가 죽은 후 지하에서 설치류 등을 잡아 먹으며 홀로 기타 독학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하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 보니 시력이 퇴화 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모탄 일행이 지하에서 연주중인 그의 기타 연주를 듣고 양아들도 입양해서 지금의 임모탄 군악대의 사기를 돋우는 기타 연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 그러더라구요.. ^^

소설이나 코믹스 같은 원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더라...고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니 모....ㅋㅋ

근데.....  이런 설정들이면  프리퀄 한번 나와줄 만도 한데요? ^^;;;

감독님이 꼬마돼지 베이브를 만들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