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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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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납니다 ㅎㅎ
영화 속 그대로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
성지순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몰랐었는데 이런 곳이 있었고 이제는 더이상 갈 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저 집 없어지기 전에 가보셨군요. 부럽습니다.
여행갔었지만 화재 후라ㅠ
저긴 엄두도 못냈는데
이런 귀한 15년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감동이네요. ㅠㅠ 실내 사진도 이츠키 집이라는 거죠? 야외 첫 사진은 이츠키 집 현관문인 것 같고 두번째 사진은 우체통이 있던 곳 맞나요? 그리고 혹시 이 사진을 공유해도 될 지 여쭤보고 싶네요. 당연히 출처는 밝히구요. 저에게도 <러브레터>가 인생영화라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감격적이에요. 어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명작이라서 집에 와서 <러브레터>를 왓챠로 다시 보다가 다른 분들의 의견이 문득 궁금해져서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이 글을 발견한 거에요. 사진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야외 사진은 말씀대로 현관, 현관에서 바라본 집 입구(영화에서 우체통이 있던곳), 집 전체 전경 순입니다.
사진은 출처 밝혀주시면 괜찮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미리 전화를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집이 공개가 되어 있었나 보네요. 주인 할아버지는 화재시 다치지는 않으셨겠죠? 다른 곳에서도 잘 살고 계시면 좋겠네요.
와... 무려 2007년도 때 사진이었나요ㅎㄷㄷ... 너무 이쁘게 잘 찍으셔서 코로나 이전(18~19년도쯤)에 다녀오신 건 줄 알았네요ㅎㅎ
유이 님..
제가 얼마전 포스팅 한 <생애 가장 처음 가본 영화관은 어디이며, 어떤 영화를 관람하셨나요?>
https://extmovie.com/movietalk/72417146
에 댓글 남기셔서 제가 기억하고 있었지요 ㅎㅎ
<얼마전 어느 익무님의 글에 댓글로 달기도 했지만, 어머니 손에 붙들려 간게 아닌 자의적으로 혼자 영화관에 가서 처음 본 영화가 바로 러브레터였어요.
심지어 고딩 때 야자를 째고 간거라 다음날 몸 성치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ㅋㅋ >
이 글.. 제가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결국 러브레터 보러 원정 오셨군요 ㅎㅎ..
유이님 포스팅 글 보고 감동했습니다!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실제 촬영지도 간 사실은 너무나 놀라웠구요.
사진속 장소만 봐도 영화속 장면 이 떠올라 더 심쿵하고 감동이네요 ^^
어제 저는 ..
용산 CGV 에서 러브레터 관람후 나오면서요..
아는 지인과 더불어 시네필 회원분과도 같이 러브레터 관람후 눈물이 핑돌았다죠 ㅠㅠ..
(오겡끼 데스카 ~ 와따시와 겡끼데스) 특히 이 장면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계속 흘러나와 마스크 중간에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ㅜㅠ..
극장에서만 러브레터를 올해까지 5번을 매년 실관람 해도 볼때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참.. ㅠㅠ.
그래 놓구선,. 집와서 소맥 달리며 러브레터 OST 만 계속 듣다가 이제야 댓글 남기고 잠을 청해봅니다 .. ^^
역시 리미티드티켓은 무사 수령 하셨군요. 다행입니다. ^^ 저도 수도없이 보는거지만 오겡끼데쓰까 부분에선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 또한 OST를 넘 좋아해서 CD, LP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쓰는 아이디 중 몇몇에는 remedios가 들어가기도 하네요.ㅋㅋ
여튼 이렇게 또 러브레터 관련한 좋은 추억이 생긴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얼른 내려가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네요.ㅎㅎ
네 다행히 어제 러브레터 4회차로 용산에서 영화보구 굿즈도 잘 받았네요^^
Lp 도 러브레터 있으시군요! 너무 부럽네요 ㅎㅎ
전 어제 집에와서 ost 들은게 유튜브에서 Lp음반 들려주는걸 듣느라 저 사진속 tv화면은 제가 가지고 있는건 아니구요 ㅎㅎ.
아무쪼록 원정 오셔서 잘 보시고 굿즈도 잘 받아가셨다니 다행입니다 !!
가족분들과도 좋은 시간 그럼 보내시구요 ^^
좋은 말씀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홋카이도에 1개월 정도 살 때 오타루에 가서 성지 순례도 하고 했는데... 지금 다시 떠올려보니 뭔가 더 아련해지네요
전 저 시절 사진에도 좀 욕심이 많아서 파란 하늘일때 홋카이도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맘에, 민박집에서 알바하다가 맑은날만 사진 찍으러 다니곤 했네요. 그립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