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뉴욕다이어리] 후기(hotel님 나눔)
그냥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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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해주신 hotel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본 즐거운 휴일이 되었어요 😊
포스터 볼때부터 기대하던 영화였는데
잔잔하지만 따뜻하고 여운있었던 영화였어요.
9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아날로그적 감성이 담겨있어서 오랜만에 옛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사회초년생이면 겪을수 있는 일과 꿈에 관한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에이전트 직원, 비서, 작가 등 과연 무슨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조안나의 깊은 고민이 보였어요. 통화 내용에서 " 조안나씨는 작가이지요? 그럼 쓰세요" 이 말이 명료하게 결심을 내릴수 있는 지점이었네요.
영화 보고나니 원작 책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글을 쓰고있거나 작가를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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