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용포디 이선좌 안맞고 성공하긴 또 처음이네요

특별관들이 하나둘씩 열리는걸 보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천천히 해도 되는 일 바쁜 일이라고  둘러대고 

점심 먹으러 안나가고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데 용포디가 열리더라구요??

용포디 열심히 새로고침 하고 있는데 문득 '이러다가 용아맥 열리면 망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용아맥을 들어가봤더니 딱 열려있더라구요!!!!!!

예매창 들어갔더니 아무도 선택안한 순백의 상태!!!!

제일 좋아하는 자리 선택하고 넘어갔더니 성공!!

결제까지 마치고 신난다 하면서 용포디 잡으러 갔더니 이번엔 여기도 좋은 자리가!!!

스엑이라 뒷자리로 가야했지만 이미 꽉 차있는 상태이고 사이드 자리를 선호하는지라 그냥 F열로...

여기도 이선좌 없이 넘어가더라구요.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알거 같은 점심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놓치신 분들 모두 부디 취켓팅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