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조금?) 라나소!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봤어요
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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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이라 어느 정도 써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우선 감독의 지문 같은 연출+편집이 반가웠습니다
초반 60년대 카페씬의 화려함과 영화 전반의 미스테리함을 증폭시킨 촬영과 조명도 좋았어요
특히 토마신 맥켄지, 애냐 테일러 조이 댄스신은 비하인드 영상을 보고 가서 더 눈을 떼지 못하고 봤습니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봐서 더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남은 시간을 알 수 없었단 거예요
집에서 vod를 볼 땐 남은 시간으로 전개를 예측할 수 있으니..ㅎㅎ
감독 sns에서 꽤 오래 전부터 봐 왔기에 기대가 정말 컸는데 기대를 충족시킨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에드가 라이트 영화중 마무리까지 좋아 미치겠는 영화는 없네요..
12월 스타트부터 좋은 영화를 봐서 앞으로 나올 영화들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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