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원하던 기생충 뱃지 구했네요 ㅠㅠ
미르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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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리지널티켓을 모으다 어느덧 영화보다 티켓에만 집중하던 저를 느끼고
오티를 다 처분하고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를 잘 간직할 수 있는 굿즈만 모으자고 다짐했었습니다.
조커 렌티큘러 카드, 교실 안의 야크 패브릭 포스터, 그래비티 뱃지 등등...
3사의 대표 굿즈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그 영화를 봤던 추억이 떠올라서 좋더라고요.
그 중 가장 구하고 싶었던,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기생충 자화상 뱃지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수석과 타이틀 뱃지도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건 기회조차 없네요. ㅠㅠ)
지방에 살다보니 굿즈를 구할 기회조차 잘 없었는데 이렇게 실물을 영접하니 정말 뜻깊네요.
현생에 치여 정신없이 살아가겠지만 한 번씩 굿즈들을 보며 잠시 추억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영화 굿즈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행복한 영화관람 하시고, 원하는 굿즈 얻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인 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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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생충 5종(?) 배지 중에서 자화상이 제일 갖고 싶었습니다. 축하합니다.😊
11:57
21.11.19.
2등
저도 미치도록(ㅠㅠ)가지고 싶은 굿즈 3개가 있는 만큼 남일 같지 않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12:03
21.11.19.
3등
축하드립니다!! 저도 너무 갖고싶네요 ㅠㅠ
12:37
21.11.19.
실물 처음보는데 인기많은 이유가 있네요 예술작품같아요
13:14
21.11.19.
우와!!! 진짜 축하드려요~!!
13:28
21.11.19.
축하드려요^^
16:40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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