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 후기
이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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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편 중에서 제일 기대했던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히노카미 카구라, 벽력일섬 6연, 잔잔한 물결, 벌레의 호흡 등등 이번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은 극장에서 볼 가치가 매우 충분합니다.
특히 '탄지로의 노래'가 나올 때 중간에 노래를 끊을까 걱정했지만 일러스트들을 보여주며 계속 들려줘서 좋았어요.
<남매의 연> 때 회가 넘어갈 때마다 툭툭 끊기던 때와는 다르게 TVA에 나오는 것처럼 컷씬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작은 화면으로만 보다가 크게 보니 웅장하고 좋네요 :)
필름마크 받고 아시아드 가서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포스터와 글라스 카드 받아왔습니다.
포스터 실물이 의외로 괜찮아요.
글라스 카드는 제일 안 좋아하는 이노스케가...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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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TV로 보면서 놀란 장면인데.. 극장 스크린으로 보면 굉장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