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보고 충격받은 2가지

4164 20 27
말을 좋아하는 부인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주인공 이름이 이애마였습니다
여기서 1차 충격
달리는 기차 객실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워대는데
여기서 2차 충격
영화는 재미없었어요 ㅎㅎ
추천인 2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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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비행기안에서 담배피던 시절도 있었는걸요...
20:22
21.10.01.

leviathan
그렇군요 비행기도 피우는데 기차쯤이야..
20:26
21.10.01.
2등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22
21.10.01.

카사블랑카
충격적이었네요 ㅋㅋ
20:26
21.10.01.
3등
1차충격은 저도 그리 알고 있었네요!!
20:23
21.10.01.

용산요정호냐냐
요정님도 그리 알고 계셨군요 ㅎㅎ
20:25
21.10.01.

영화 별로인가요? 그래도 역사적인 영화이니 봐야할거같기도 하고요 ㅋㅋ
20:24
21.10.01.

zin
재미는 없었어요
예술 영화같기는한데 편집도 너무 뚝뚝 귾기구요
예술 영화같기는한데 편집도 너무 뚝뚝 귾기구요
20:25
21.10.01.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25
21.10.01.

ㄱㄴㄷ
시네마천국 생각이 나네요
20:25
21.10.01.

이름이 애마였을 줄이야...
이 글 보고, 이제서야 알았네요ㅎㄷㄷ
이 글 보고, 이제서야 알았네요ㅎㄷㄷ
20:25
21.10.01.

자유의댄스
저도 몰랐습니다 ㅋㅋ
애마씨 애마씨 하는데 듣기가 좀 불편했어요ㅎㅎ
애마씨 애마씨 하는데 듣기가 좀 불편했어요ㅎㅎ
20:26
21.10.01.

애마(愛馬)로 원래 하려다가 당시 심의에 걸려서 못했다고 하죠.^^;
실비아 크리스텔의 레전드 에로 <엠마뉴엘>을 따라하려 한 것 같습니다.
20:26
21.10.01.

golgo
오 그런 깊은 속내가 있었군요
골고님은 지식이 방대하시네요^^
골고님은 지식이 방대하시네요^^
20:27
21.10.01.

한아름
<엠마뉴엘>은 지금 봐도 수위 엄청 높아서 후방주의 필수입니다.^^
20:28
21.10.01.

golgo
엠마뉴엘 꼭 보겠습니다^^
20:29
21.10.01.
golgo
헐 엠마 애마 이거였군요
20:37
21.10.01.
ㅋㅋㅋㅋㅋ
충격의 연속 ㅎㅎ
충격의 연속 ㅎㅎ
21:07
21.10.01.
KENDRICK30
삭제된 댓글입니다.
21:26
21.10.01.
1.5차충격 우리가 아는 실례합니드앙~~간드러지던 김애경선생님의 목소리가 이질적이게 느껴졌었습니다.🙄저도 애마부인이 1번은 충격이었습니다
21:26
21.10.01.

옛날에는 장소에 상관없이 담배를 피웠었죠.😔
22:02
21.10.01.
극장안에서도 피던 분 적 있었던거 같네요;
22:41
21.10.01.
버스에도 옛날엔 자리마다 약간 양은재질? 로 은색으로 된 담배재 털거나 버리는 곽이 달려있었던 기억이...ㅡㅂㅡ
23:51
21.10.01.
이거 약스포아닌가요? ^^
00:00
21.10.02.

버스안에서도 피웠는걸요. ㅋㅋㅋ
옛날 버스들 좌석 등받이 뒤엔 재떨이가 부착되어 있었답니다. ㅎㅎㅎ
옛날 버스들 좌석 등받이 뒤엔 재떨이가 부착되어 있었답니다. ㅎㅎㅎ
00:30
21.10.02.

이 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사랑에 목마른 부인이 남자주인공과 말타며 사랑에 빠지는 영화겠거니 했는데ㅋㅋㅋㅋ
03:20
21.10.02.

호랑이담배피던 시절에는 극장에서도 담배를.. 피우고 했는데요. ㅎㅎㅎ
13:50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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