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길 익무시사 리뷰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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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 그쪽이나 관료란 것들이란...
천신만고끝에 돌아와 마주한 집. 대문앞에 섰을때 전 현관앞에 주위의 온정이 쌓여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지역신문에도 사연이 소개 됐다면서) 상상도 못했던 현실에 뭔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어찌 그럴 수 있는지. 가지지 못한 자들의 연대는 없는 것인지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