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모닝은 '엘리샤 커스버트'와 함께, 그녀의 근황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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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동안 어디에 숨어있었던 것일까요.
82년생(34세) 캐나다 출신이며 2004년 '더 걸 넥스트 도어(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에서
제마음을 훅 앗아가버린 그녀, 그영화를 처음볼땐 정말 '우와, 이런 완벽한 서양처자가 있긴 하구나' 하며 빠졌었던 기억이.
(추억을 되살리는 사진들)



그랬던 그녀의 근황을 알아봅니다.
그녀는 1997년 데뷔하여 TV에 출연하다가 2003년 '러브 액츄얼리'의 캐롤 앤 출연,
2004년 '걸 넥스트 도어'로 인기를 얻었고, 2005년 '하우스 오브 왁스' 를 거쳐
2008년 국내 '엽기적 그녀'의 헐리웃판 '마이 새시 걸', 그리고 2001년부터 2010년까지 TV 시리즈 '24'에 출연했으며,
최근작품으로는 2013년까지 TV시리즈 '해피 엔딩', 2014년 '저스트 비포 아이 고',가 있고
그리고 2015년 3월17일 시작한 NBC TV시리즈 '원 빅 해피'에 주인공 리지로 출연중인데,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미녀 레즈비언으로 절친 남친의 아기를 가지려는 상태에서
자신의 남친이 그녀의 레즈상대인 엄청 섹시한 영국여인(켈리 브룩)과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셋은 같이 살며 쓰리섬을 즐기게 된다는 다소 막장스러운 역을 연기합니다. (남배우 복터진넘 ! 남자만 개좋은 개같은 경우)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커피웨이트리스와 임시요리사 등의 일로는 감당할수 없는
흑인, 히스패닉, 다른 마이너리티 인종은 살아보지 못한 뉴욕의 큰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당연히 그녀는 추가적인 부수입을 커머셜로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헤어스타일 상품 회사 메인 어딕츠와 계약을 맺고 아래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흡사 그녀의 시트컴만큼이나 다채로운듯 합니다.
맨위사진과 아래 두컷은 커머셜, 그 하단의 사진들은 최근 NBC스튜디오를 나서는 모습들입니다.
10년이 지났어도 빛나는 미모는 그대로네요.
어서 그녀를 영화속에서 만나기를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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