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디즈니 플러스에 일본 성인 애니메이션이 올라온다면?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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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필름에서 직접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접촉해서 [스타워즈: 비전]을 만들기도 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디즈니 플러스에서 직접 일본 로컬 애니들을 수급해서 공개한다면 어떨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일본 로컬 애니의 예시는 이렇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범위 중에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어서... 진출국가의 로컬 콘텐츠를 스타 레이블로 공개한다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너와 나의 경찰수업, 무빙 등이 유력시되고 있고요.
다만 일본 애니 가운데는 디즈니의 방향성과 안맞는 작품들이 꽤 많아서...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할지도 궁금해집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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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너무 나가셨네요. 아무리 스타가 로컬 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는 해도 디즈니+에서 <귀멸의 칼날> 같은 작품을 볼 일은 전혀 없을 겁니다. 말씀한대로 방향성도 안 맞을뿐더러 디즈니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스타를 비롯한 디즈니+의 모든 콘텐츠는 디즈니가 직접 만들거나 제작에 관여한 것들입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무빙>도 디즈니와 제작사(스튜디오앤뉴)간 투자 및 배급 계약 하에 스타에서 서비스되는 겁니다.
10:13
21.09.08.
2등
글쎄요 디즈니는 가족중심.전연령을 선호하는데 위의 예시는 전혀 안 맞게 보이네요
15:37
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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