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귀멸의 칼날 막차 티켓 받았습니다.
tae_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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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굿즈를 이렇게 여유롭고 편하게 받다니...
그것도 동대문에서 말이죠....
마지막을 즐길 수 있게 넉넉한 물량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객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개봉 첫 날...
동대문에서 오리지날 티켓과 굿즈 판매로
줄이 길어 한시간 가량 줄을 서게 되고..
저는 제 바로 앞에서 상영시간이 되어...
줄을 포기하고
씁쓸히... 상영관으로 입장한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다들 웃고 즐기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후에도 동대문은 수요는 많고..
팬들과 특히 업자들이 꼬이면서....
귀멸 굿즈만 나왔다 하면... 난리가 났었죠...
처음 귀멸에 빠진 그 자리에서 마무리를 하네요..
얼추 다섯 달의 대장정..
당시에는 70만 관객만 들어도 기록이다!
했었는데..
무려 210만 관객을 넘어버렸네요..
아무튼 정말 끝이난 기분입니다!
막 차 티켓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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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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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디게 흐리멍텅하고 도장잘못찍었을때같길래 원래 그런지 알았는데ㅠㅠ 뒤에 제목이랑 출연진이름도 마니지워져있거든요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