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못 봤더니 다 내려갔네요... 아쉽...
길쭉이는길쭉길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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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4시부터 11시까지
500일의 썸머, 라오저, 미스피츠 3편 연달아 예매해놨었는데
낮에 친구 와이프 부고소식 듣고 싹 취소했습니다.
옷때문에 집에 갔다 다시 나오기도 그렇고
그냥 가자니 포스터 들고다니기도 애매하고...
장례식장 다녀와서
내일이라도 다시 볼수있을까 찾아보는데
싹 다 내려갔네요..
ㅜㅜ 내일 볼만한게 없는...
추천인 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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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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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이구 친구분 아내면 아직 떠나보내기엔 많이 이른 분일 것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3:18
21.06.09.
EST
부고소식 접하면 대부분 누구 아버지 어머니 소식인데
이제 슬슬 동년배 소식접하니 싱숭생숭하네요
이제 슬슬 동년배 소식접하니 싱숭생숭하네요
03:53
21.06.09.
2등
모르는 분이지만 명복을 빕니다
아직 젊으실텐데 ㅠㅠ
아직 젊으실텐데 ㅠㅠ
03:31
21.06.09.
북회귀선
유상철 감독님과 같은 췌장암인데... 췌장암이 참 어렵다더라구요...
다들 건강검진 잘 받고 평소 관리도 잘 해야겠어요...
다들 건강검진 잘 받고 평소 관리도 잘 해야겠어요...
03:55
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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